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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1 (수)

전북자치도 “기업 현장 불편 해소가 경쟁력”…정읍 산단 인프라 개선

 

[전북뉴스] 전북특별자치도가 정읍 첨단산업단지 입주 기업의 주차 공간 부족 등 현장 애로를 점검하고, 국가 공모사업을 통한 기반시설 확충으로 기업 경영 환경 개선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0일 정읍시 소재 환경 분야 유망기업 ㈜쓰리에이씨를 방문해 정읍시, 전북경제통상진흥원 등과 함께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밀착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산업단지 내 공용 주차장이 근로자 수에 비해 부족해 출퇴근과 근무환경에 불편이 크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제기됐다. 이에 도는 정읍시와 협력해 첨단산업단지의 교통 여건과 주차 수요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뒤, 산업통상부 주관 ‘산단환경조성 및 노후산단 경쟁력강화사업’ 등 관련 국가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한 국비 지원을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정읍 첨단산단은 조성 후 20년이 경과하지 않아 노후산단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최근 기회발전특구(정책산단)로 지정되면서 관련 공모사업 참여가 가능해진 점을 활용해 단계적인 인프라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북자치도는 앞으로도 기업 현장을 지속적으로 찾아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시군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실효성 있는 해결책을 마련하는 등 현장 중심의 기업 지원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장병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