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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3 (금)

진안군청 테니스 창단 한 달 만 이현이 준우승

 

[전북뉴스] 지난 1월 창단한 진안군청 테니스선수단이 국제대회에서 복식 준우승을 차지하며 창단 첫 해외 무대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진안군은 군 테니스선수단 소속 이현이가 지난 2일부터 튀니지에서 열리고 있는 ‘2026 ITF 튀니지 국제여자테니스 투어대회’에 출전해 복식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월 2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튀니지에서 열리는 국제대회로, 진안군청 선수단에서는 이현이와 엄세빈이 출전하고 있다. 이현이는 홍콩의 칭 람 라이(Ching Lam Lai)와 복식조를 이뤄 결승에 진출했으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연승을 이어갔다. 결승전에서 아쉽게 우승을 놓쳤지만 국제 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성과는 창단 이후 첫 국제대회에서 거둔 성적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현이는 1주 차 대회 준우승의 상승세를 이어 2·3주 차 대회에도 연속 출전해 추가 성과에 도전할 예정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창단과 함께 국제대회에서 값진 준우승을 거둔 이현이 선수가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남은 일정에서도 부상 없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군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장병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