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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9 (목)

전북대 윤영상 교수 한독 공동연구 케미컬 리뷰 게재

POSS 이온성액체 연구 화학 분야 상위 0.4퍼센트 학술지 실려
전북대 드레스덴공대 전남대 차세대 기능성 소재 전략 제시

 

 

[전북뉴스] 전북대학교와 독일 드레스덴공대 공동 연구팀이 차세대 기능성 소재인 POSS 기반 이온성액체 연구 성과를 화학 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에 게재했다.

 

전북대학교는 19일 윤영상 교수 연구팀이 독일 드레스덴공대, 전남대학교와 공동으로 수행한 POSS-이온성액체 관련 리뷰 논문이 미국화학회가 발행하는 Chemical Reviews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번 논문은 ‘다양한 응용을 위한 이온성액체’ 특별호에 수록됐다. Chemical Reviews는 인용지수 55.8로 화학 분야 상위 0.4퍼센트에 해당하는 학술지로, 초청 논문만을 게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케이지 구조의 실리카 나노물질인 POSS와 조성이 자유로운 이온성액체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소재의 합성 전략과 물성을 체계적으로 분석했다.

 

논문에서는 직접 기능화, 이온성액체 그라프팅, 졸겔 공정 등 주요 합성 방법을 정리하고 열적·기계적 안정성, 이온 전도 특성, 점도 제어, 화학적 내구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고온 촉매 시스템과 고체 전해질 기반 차세대 배터리, 분리·흡착 소재 등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윤영상 교수는 “POSS의 모듈형 구조를 활용하면 이온성 작용기의 수와 배열을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다”라며 “특정 목적에 최적화된 맞춤형 소재 설계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확장성이 크다”라고 말했다./장병운 기자
 

JB헤럴드 관리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