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모터스FC(단장 이도현, 이하 전북현대)의 U11팀이 한·일 축구 우정을 쌓기 위해 일본으로 떠났다. 전북현대 U11로 구성된 이번 참가팀은 ‘2025 나이키 앤틀러스 컵’ 대회 참가를 위해 10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나이키 앤틀러스 컵은 일본의 전국 유스팀이 각 지역에서 예선을 거쳐 32개 팀이 본선에 올라 겨루는 대회로 명성이 깊은 유스 축구대회다. 이 대회는 일본 J리그 명문 클럽인 ‘가시마 앤틀러스’가 주최하고 ㈜ 나이키 재팬이 특별협찬하고 있으며 올해도 가시마 앤틀러스를 비롯해 가와사키 프론탈레 등 많은 유스팀이 참가한다. 전북현대는 가시마 앤틀러스 측의 초청으로 특별 자격을 부여받아 지난 2016년부터 코로나 기간을 제외하고 매년 참여하고 있다. 전북현대 U11팀은 대회 기간인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예선전 6경기를 비롯해 순위 결정전 등을 치를 예정이다. 대회 방식은 32개 팀 8개 조로 구성되며 경기 방식은 전,후반 각 15분씩 8인제로 운영된다. 전북현대 U11팀은 축구 경기 외에 가시마 앤틀러스 ‘스타디움 투어’를 참여하고 가시마 앤틀러스 유스팀 선수들의 가정집에서 홈스테이를 통해 머무르며 한·일 간 축구로 우정을
전주시가 전통한지의 명맥을 잇고, 한지의 세계화에 앞장서는 등 한지산업을 집중 육성해서 세계적인 한지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시는 오는 2026년 전통한지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에 대비하고, 한지산업 전반에 대한 획기적인 혁신을 바탕으로 한 실효성 있는 정책들을 추진하는 등 한지산업 육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해 10월 ‘전통을 잇고, 혁신을 더해, 세계를 도약하는 한지도시’라는 비전 아래 △품격 있는 전통한지 △성장하는 기계한지 △상생하는 전주한지의 3대 전략과 7대 주요과제, 17개 실행 계획으로 구성된 ‘전주한지산업 육성 마스터플랜’을 발표한 바 있다. 이후 이를 토대로 전주 전통한지 보존·계승 및 지속가능한 한지산업 육성과 세계화를 위한 거점 구축을 위한 단계별 사업계획 수립과 행정절차 이행 등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전통한지 장인대학 운영은 사라져가는 전통한지 제조의 맥을 잇는 전주시 한지산업 육성의 핵심 사업으로, 전통한지 산업의 지속 가능성과 전통 제조기술 전수를 목표로 한 전문 인재 양성의 첫걸음이다. 또한, 전통한지 원료 국산화와 한지 산업의 자생력 향상 및 전주한지의 품질 우
전북특별자치도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6년 스마트 산지유통센터(APC) 공모사업에서 총 4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성과로 총 180억 원 규모의 사업이 추진되며, 이 가운데 국비 최대 58억원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선정으로 전북도는 지역 특화작목과 연계한 첨단 산지유통 거점을 대폭 확충하며, 농산물 유통체계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선정된 사업지는 ▲무주 2개소(국비 29억 원), ▲고창 1개소(국비 5억 원), ▲부안 1개소(국비 24억 원)다. 특히 무주군은 사과 전용 스마트 APC를 추가 구축해 선별 능력을 현행 32%에서 6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그동안 시설 부족으로 무선별 상태로 출하돼 타지역 사과로 둔갑 판매되던 문제를 해결하고, 무주 사과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안군은 규격 외 농산물을 가공 상품으로 전환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수박은 절단과일로, 양파는 가공양파로 상품화하여 폐기·저가 판매되던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가 소득 안정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스마트 APC는 기존의 단순한 선별·저장·포장 기능을 넘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김민석 국무총리가 김제시 백구면 ‘전북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찾아 청년 농업인의 창업 현장을 둘러보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지난 8일 김 총리의 전북 방문은 지난달 새만금 개발사업을 점검하고 재생에너지 거점화를 강조한 지 한 달여 만으로, 지역 현안과 스마트농업 등 미래 전략산업에 정부의 지원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김제 방문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스마트농업 확대 정책에 발맞춰, 청년 창업 지원 및 데이터 기반 농업 혁신의 성과를 살피고, 현장 애로사항을 직접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총리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청년창업보육센터에서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주요 시설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교육온실을 관찰한 뒤, 빅데이터센터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농업의 미래는 스마트농업에 달려 있다”라며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농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데이터 기반 정밀농업으로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북은 광활한 농생명산업단지와 새만금 간척지를 바탕으로 농업 혁신의 최적 조건을 갖춘 지역”이라며 “이번 현장 점검을 계기로 전북의 노력과 정부 정책이 시너지를 발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전북 김제시를 찾아 “올 추석은 내란을 극복하고 내란의 먹구름이 점점 걷히고 있어 국민들도 밝게 웃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2일 오후 김제 성산공원 사거리에서 많은 시민들과 인사를 나눈 뒤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민과 상인 등의 민심을 청취했다. 정 대표의 김제 방문에는 김관영 지사와 김제가 지역구인 이원택 의원, 이성윤 의원(전주을), 박지원 평당원 최고위원, 정성주 김제시장, 권익현 부안군수 등 내년 지선 출마예정자들도 대거 참여했다. 정 대표는 “지난 설은 내란 때문에 불안하고 우울한 명절을 보냈을 텐데 올 추석은 종합주가지수도 높아지고 있고 대한민국 국격도 높아지고 있고 국정도 많이 안정되어 가고 있다”며 “민생 회복 소비 쿠폰이 고사 직전의 민생 경제 회복에 도움을 주고 있어 곧 나라 전체가 회복하는 기운이 감지된다”고 강조했다. 이원택 도당위원장도 ”민생 회복을 위해 가장 앞장서 노력하겠다“며 ”시민들은 더욱 풍성하게 장을 보고 상인들은 이번 추석 대목엔 어느 때보다 퐁요로운 결실이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장병운 기자
우범기 전주시장이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에 가지 못하고 국토방위에 전념하는 군 장병들을 직접 찾아 따뜻한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우범기 시장은 2일 35사단 전주대대와 206항공대대, 506항공대대 등 전주지역 군부대를 차례로 방문해 향토방위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정을 나누기 위해 추진됐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명절에도 가족의 품을 떠나 조국 수호와 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장병 여러분의 노고 덕분에 전주시민들이 안심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전주시는 지역 군부대와 긴밀히 협력해 시민 안전은 물론,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군부대 방문을 통해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군과 공고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장병운 기자
전북국제개발협력센터(센터장 백숙희)가 한국의 국제개발협력의 미래를 이끌 전북지역 청년들이 소중한 경험을 나누는 ‘전북YP개공감’ 행사를 10월 1일 전북대 인터내셔널센터 동행홀에서 개최했다. ‘전북YP개공감’은 KOICA 영프로페셔널(YP)로 활동한 청년들이 ‘개발협력에 공감하며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24년 하반기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 일경험의 일환으로 KOICA 영프로페셔널(YP)로 활동한 전북지역 청년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2025년 하반기 전북특별자치도에서 YP를 모집한 4개 기관에서 활동한 경험자들이 참석했다. 참가기관들은 전북국제개발협력센터(김령은, 곽민지), 전북국제협력진흥원(장지윤), 티엔티리써치(소홍수)와 전주기전대학(유민영)다. 발표자들은 7개월간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협력 분야에 관심 있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진로 방향성을 제시했다. 참가자들은 각 기관별 사업 소개, YP 지원 동기, 근무 경험과 활동을 통해 얻은 역량과 체험 시 장점과 아쉬운 점을 솔직하게 공유했다. 더불어 향후 제도 개선 및 협력 방안, 근무 종료 후 진로 계획과 프로그램 정보를 나누며 미래 ODA 전문가로의 비전을
전주시와 전주지역자활센터는 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영양더하기 대상 노인들을 위한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명절이 다가올수록 소외감을 느끼는 노인들과 함께 음식을 나누며 위로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주지역자활센터에서 정성껏 준비한 명절 음식을 직접 전달하며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만들었다. 명절 음식 꾸러미에는 팥찰밥과 삼색송편, 돈갈비찜, 한식 잡채, 3색 전, 각종 나물 등이 담겨 전달됐다. 특히 올해 추석의 경우 개천절과 한글날까지 7일간 이어지는 만큼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체식도 함께 제공됐다. 이와 관련 전주지역자활센터는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자활 의욕을 고취하고 자립 능력 향상을 돕고 있다. 센터는 그 일환으로 지난 2021년도부터 전주시와 협력해 ‘영양더하기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앞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의 또 다른 수행기관인 진북동 도토리골 새뜰마을 주민돌봄센터는 지난 1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의료-돌봄 통합지원 대상자와 취약계층 노인 등 70여 가구에 명절 음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장병운 기자
전북도립미술관(관장 이애선)은 체류형 공공미술 투어프로그램 '브리콜라주:그러모은미술관'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브리콜라주:그러모은미술관'은 지난해 9월 시범사업으로 추진했던 전북미술주간 확장판으로, 전북 도·시군 7개 공립미술관이 함께 마련한 연대 프로젝트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스탬프 투어와 1박 2일 체류형 공공미술 투어로 구성되었으며, 미술을 매개로 각 지역의 고유한 가치를 존중하고 조화를 이루는 공동체적 협력사업으로 환대의 공간을 이뤄냈다. 특히, 올해에는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 전북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전시 관람과 전시 연계 체험에 참여하고, 인근 관광지를 방문하여 전라북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입체적으로 경험했다. 특히, 1박 2일 공공미술 투어는 숙박을 포함한 체류형 프로그램으로 미술관 방문을 넘어선 예술·관광 융합형 체험을 제공했다. 이애선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도내 공립미술관 연석회의를 기반으로 함께 뜻을 모아 진행한 것으로, 도외 방문객들에게 전북도만의 특색 있는 예술 향유 기회 제공과 생활 인구 확대는 물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