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이 농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농군사관학교를 개강하고 작목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장수군은 농업기술센터 대강의실에서 교육생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장수군 농군사관학교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 일정에 돌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개강식은 최훈식 장수군수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김승희 한국농수산대학교 교수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토마토 중급과 토마토 심화, 사과 다축·밀식 등 3개 교육과정 소개와 연간 일정 안내,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한 달간 모집을 통해 선발된 교육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토마토 중급 과정은 8개월, 토마토 심화 과정과 사과 다축·밀식 과정은 9개월 동안 진행된다. 교육은 전문 강사진의 지도 아래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을 병행해 교육생들이 실제 영농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기초과정에 대한 교육 수요를 반영해 토마토 중급반을 신설하고, 기존 심화 과정과 구분한 단계별 교육 체계를 마련한 점이 특징이다. 군은 이번 농군사관학교 운영을 통해 농업인의 수준과 경력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농업의
장수군 계남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운영 내실화와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27일 계남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간담회에서 최화식 계남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더 많은 주민에게 활력을 주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질 높은 운영을 통해 참여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주민자치 임원진과 프로그램 강사,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해 9개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과 질적 향상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주민들의 문화·여가 생활을 책임지는 강사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공유했다. 올해 운영되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락 락밴드, 산울림기타교실, 샤론의 꽃, 고고장구, 계남 탁구클럽, 노래교실, 필라테스, 계남사랑자수, 음악튼튼건강교실 등 총 9개다. 간담회에 참여한 강사들은 연간 활동 계획을 설명하며 회원들이 지속적으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에 주민자치 임원진은 회원 수가 계획보다 적거나 수업 운영이 불규칙할 경우 프로그램 조정이나 중단이 있을 수 있음을 안내하며
장수군이 취업 취약계층의 소득 안정과 근로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에 나섰다. 장수군은 26일 근로 의사가 있는 취업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음 달 6일까지 ‘2026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공동체 일자리와 공공근로 사업으로 나뉘어 추진되며, 총 39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유형별로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8명, 공공근로 31명이다. 신청 접수는 26일부터 시작됐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신분증과 관련 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 산업팀 또는 장수군 농산업정책과 일자리창출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다음 달 말까지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상반기에는 3월부터 6월까지, 하반기에는 7월부터 10월까지 총 8개월간 근무하게 되며, 아이돌봄 보조와 청소·환경정비 등 생활 밀착형 분야에 투입된다. 참여 대상은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퍼센트 이하이고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군민으로,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하지 않은 경우에 한한다. 취업 취약계층이 우선 선발되며 동일 기간 내 다른 직접 일자리 사업에
장수군은 장계면 일정을 끝으로 ‘2026년 군민과 군수와의 대화’와 ‘농어촌 기본소득 설명회’를 군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군민과의 소통 행사는 지난 19일 장수읍을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경로당 현장 의견 청취, 군정 운영 방향 설명, 농어촌 기본소득 설명, 군민과의 대화 순으로 운영됐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과 눈높이를 맞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군민이 묻고 군수가 직접 답하는 방식으로 자유롭고 열린 소통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최훈식 장수군수를 비롯해 국·과장 등 군 주요 간부들이 동석해 군민들의 건의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즉각 답변하고 구체적인 행정 절차를 안내함으로써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크게 높였다. 특히 올해는 전 군민 ‘농어촌 기본소득 시대’가 시작되는 뜻깊은 해로, 기존의 소통 행사에 농어촌 기본소득 설명회를 병행해 정책 추진 배경과 방침 등 군민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을 설명하고 이해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이번 대화에는 총 120여 건의 제안과 건의사항이 접수됐으며 장수누리랜드 명품관광지 조성, 파크골프장 조성, 실내체육관 건립, 상수도 물복지 확대사업,
장수군이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주요 도로와 민원 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장수군은 지난 19일 주요 도로변과 주민 불편 민원이 자주 제기되는 지역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최훈식 군수를 비롯해 공무직노조지부장과 장수읍 환경미화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도로변과 인도, 화단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집중 수거했다. 특히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이 잦은 주요 도로와 생활권 주변을 중심으로 정비를 실시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환경 개선 효과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참여자들은 무단 투기된 쓰레기와 각종 오물을 하나하나 수거하며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주민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환경정화활동이 우리 주변을 한층 더 깨끗하게 만드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정화활동과 함께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와 계도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그동안 생활권과 주요 시설 주변을 중심으로 꾸준한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해 왔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 보호 활동
최훈식 장수군수가 민원 현장 공무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인허가와 감정노동 등 주요 민원 현안 개선에 나섰다. 장수군은 15일 군청 소통 회의실에서 최훈식 군수와 민원담당 공무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민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요 민원 현안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원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담당 공무원들의 생생한 현장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군민들의 다양한 요구 사항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민원 행정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대책을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법령 해석이 복잡한 인허가 민원 증가로 인한 업무 부담, 전화 민원 증가에 따른 처리 지연 우려,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하는 감정노동으로 인한 직원 스트레스 등 다양한 민원 현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반복 민원과 장시간 응대에 따른 피로 누적 문제를 언급하며 제도적 보완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참석자들은 민원 처리 효율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 필요성과 함께 직원 보호와 근무 여건 개선의 중요성에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민원 담당자의 심리적 안정
장수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신청 접수를 시작하며 현장 점검에 나섰다. 장수군은 15일 장수군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 신청 접수와 관련해 최훈식 장수군수가 현장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접수 초기 민원인이 집중되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찾아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군민 불편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됐다. 최훈식 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감을 갖고 관리하겠다”며 “군민들이 불편 없이 신청하고 정당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청부터 집행, 사후관리까지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장수군은 접수 창구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본청 각 부서 인력을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지원하는 등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이는 일선 현장의 업무 부담을 덜고 군민들이 보다 신속하고 원활하게 민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최 군수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신청 절차와 대기 현황, 접수 동선, 민원 응대 체계 등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신청 과정에서 고령자와 거동이 불편한 군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지는 않은지 세심하게 확인하며 현장 중심의
장수군이 봄철 산불 예방과 불법소각 근절을 위한 마을 참여형 캠페인을 본격화했다. 장수군은 14일 봄철 산불 예방과 불법소각 근절을 위해 ‘2026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마을 공동체의 자발적인 참여와 책임 있는 실천을 바탕으로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접수 기간은 오는 23일까지로, 참여를 희망하는 마을은 읍·면 산업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여 마을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림 인접지역에서 논·밭두렁과 농업부산물, 생활쓰레기 등의 소각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을 통해 자율적인 산불 예방 활동에 동참하게 된다. 장수군은 7개 읍·면을 대상으로 마을 단위 서약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이장단 협의회와 각종 회의를 통해 캠페인 취지를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서약에 참여한 마을 가운데 산불 예방 실천과 홍보 활동이 우수한 마을은 우수마을로 선정돼 산림청 현판이 수여되며, 소각산불 예방에 기여한 모범 이장에게는 표창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최훈식 군수는 “군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예방 중심의 산불
장수군이 청년농업인 정착 지원을 위해 정책자금 이차보전과 영농기반 임차 지원에 나선다. 장수군은 13일 전북 장수에서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돕기 위해 2026년 청년창업농 정책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과 청년창업농 영농기반 임차지원 사업 신청을 이달 3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농 초기 자금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농업인에게 실질적인 경영 안정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 핵심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된다”는 점이 핵심이다. 정책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청년창업농이 농업경영에 필요한 정책자금을 대출받을 경우 대출 이자의 0.5%를 지원하는 제도로, 영농 초기 금융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영농기반 임차지원 사업은 농지와 농산물 재배시설 등 영농에 필요한 기반을 임차하는 데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해 초기 투자 부담을 완화하고 청년농업인의 조기 정착을 유도한다. 장수군은 두 사업을 연계 추진해 초기 정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군은 이번 지원을 통해 청년농업인의 소득 기반을 안정적으로 구축하고 장기적인 영농 지속을 도모함으로써 농촌 고령화 해소와 인구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새해를 맞아 장수군을 찾아 도정과 군정을 공유하며 지역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장수군은 김관영 도지사가 시군 방문 일정의 일환으로 장수군을 공식 방문해 군청과 군의회, 군민과 민생 현장을 차례로 찾으며 도와 군의 상생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도전경성의 처음과 끝 도민과 함께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장수군청을 방문해 최훈식 장수군수와 최한주 군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환영 속에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장수군의회를 찾아 군수와 군의원, 도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도정 운영 방향과 장수군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후 장수한누리전당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서는 장수군민과 군청 직원 등 2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정 철학과 향후 비전을 설명하고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올해 도정 사자성어로 여민유지를 제시하며 도전경성의 초심을 도민과 함께 끝까지 이어가겠다고 강조하고 특강을 통해 주요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군민들은 장계면 도시재생사업과 공중보건의사 우선 배치, 친환경 산악관광진흥지구 진입로 개설, 동화댐 주민지원 문제 등을 건의하며 지역 현안 해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