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 -10.4℃흐림
  • 강릉 -4.5℃맑음
  • 서울 -8.1℃맑음
  • 대전 -4.9℃맑음
  • 대구 -2.1℃맑음
  • 울산 -2.1℃맑음
  • 광주 -2.2℃맑음
  • 부산 0.7℃맑음
  • 고창 -3.5℃맑음
  • 제주 4.4℃맑음
  • 강화 -11.1℃구름많음
  • 보은 -5.4℃맑음
  • 금산 -4.1℃맑음
  • 강진군 -0.3℃맑음
  • 경주시 -2.3℃맑음
  • 거제 2.2℃맑음
기상청 제공

2026.01.14 (수)

장수군, 청년농업인 생활안정 지원

 

장수군이 청년농업인 정착 지원을 위해 정책자금 이차보전과 영농기반 임차 지원에 나선다.

 

장수군은 13일 전북 장수에서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돕기 위해 2026년 청년창업농 정책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과 청년창업농 영농기반 임차지원 사업 신청을 이달 3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농 초기 자금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농업인에게 실질적인 경영 안정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 핵심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된다”는 점이 핵심이다.

 

정책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청년창업농이 농업경영에 필요한 정책자금을 대출받을 경우 대출 이자의 0.5%를 지원하는 제도로, 영농 초기 금융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영농기반 임차지원 사업은 농지와 농산물 재배시설 등 영농에 필요한 기반을 임차하는 데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해 초기 투자 부담을 완화하고 청년농업인의 조기 정착을 유도한다. 장수군은 두 사업을 연계 추진해 초기 정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군은 이번 지원을 통해 청년농업인의 소득 기반을 안정적으로 구축하고 장기적인 영농 지속을 도모함으로써 농촌 고령화 해소와 인구 유입 촉진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청년농업인이 스마트 농업의 선두주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특색 있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청년층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과 미래 농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2018년부터 현재까지 총 177명의 청년창업농을 선발해 맞춤형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년농업인 창업과 정착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장병운 기자
 

JB헤럴드 관리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