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뉴스] 유정기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권한대행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현장을 찾아 무주 출신 바이애슬론 국가대표 최두진 선수를 격려하며 전북 학생선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9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현장을 방문 중인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 지난 8일(현지 시각) 설상 종목 경기가 열리는 이탈리아 코르티나 담페초를 찾아 최두진 선수를 만나 선전을 기원했다.
최두진 선수는 전북 무주군 출신으로 무주 설천초등학교와 설천중학교, 설천고등학교를 졸업한 바이애슬론 국가대표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의 학생선수 육성 시스템 속에서 체계적인 훈련을 받으며 성장해 비인기 종목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기량을 갈고닦아 올림픽 무대에 도전하게 됐다.
이날 훈련장에서 최 선수를 만난 유정기 권한대행은 선수의 손을 꼭 잡고 응원의 뜻을 전했다. 유 권한대행은 “무주의 눈밭을 달리던 소년이 이제 알프스의 설원을 누비며 전북의 모든 학생 선수들에게 ‘노력하면 된다’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있다”며 “온 전북 교육가족이 하나 되어 응원할 테니 후회 없는 레이스를 펼쳐달라”고 말했다.
이에 최두진 선수는 “학창 시절 전북교육청과 선생님들의 따뜻한 지도와 지원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도 없었을 것”이라며 “고향 전북과 모교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확인한 동계 종목 선진국의 선수 훈련 시스템과 시설 운영 노하우를 벤치마킹해 향후 도내 학교 운동부의 훈련 환경을 대폭 개선할 계획이다. /장병운 기자
JB헤럴드 관리자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