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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3 (월)

전주기업반 취업지원 사업 운영대학 모집 9000만원 지원


전주기업반 5년간 최대 4200만원 취업장려금 지역정착 유도
전주시 지역기업 맞춤형 인재양성 전주기업반 3월 27일부터 공모

 

 

[전북뉴스] 전주시가 9000만 원 규모의 전주기업반 운영대학을 모집하고, 이수자에게 5년간 최대 4200만 원의 취업장려금을 지원해 청년 지역정착을 유도한다.

 

전주시는 23일 전주시청에서 오는 3월 27일부터 31일까지 ‘2026년 전주기업반 취업지원 사업’을 운영할 대학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주기업반은 대학이 지역기업과 채용 약정을 체결한 뒤 기업 수요에 맞는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하면 시가 교육과정 운영비와 학생 취업장려금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올해는 1개 대학을 선정해 9000만 원의 교육과정 운영비를 지원하며, 선정 대학은 4월부터 기업맞춤형 직무교육과 기업 탐방, 인턴십 프로그램 등을 자율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시는 사업 실효성 제고를 위해 교육 분야를 기존 이공계 중심에서 전주 주력산업인 관광·콘텐츠 분야까지 확대하고, 운영대학 소속 학생뿐 아니라 전주지역 타 대학 학생과 졸업생도 일부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를 넓혔다. 또 대학 학사일정과 인턴십 기간을 연계하기 위해 공모 시기를 기존 5~6월에서 2~3월로 앞당겼다.

 

그동안 전주비전대학교와 전주대학교 등과 협력해 72개 지역기업과 23개 특별 교육과정을 운영했으며, 참여 이공계 학생 90명 중 83명이 과정을 이수하고 40명이 협약기업에 취업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주시 관계자는 “올해 전주기업반 사업은 대학 학사일정을 고려해 추진 시기를 앞당기고, 타 대학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라며 “지역대학 우수 인재가 전주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장병운 기자

JB헤럴드 관리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