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모터스FC(단장 이도현, 이하 전북현대)가 더블우승에 도전한다. 전북현대가 오는 12월 6일(토) 오후 1시 30분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와 맞붙는다. 코리아컵은 대한축구협회에서 주관하는 대회로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모든 팀이 참가해 대한민국 최고의 축구팀을 가리는 대회로 올해 30번째를 맞았다. 지난해부터 결승전은 중립 지역인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단판 승부로 개최됐다. 2025시즌 K리그1을 제패한 전북현대는 이번 코리아컵까지 우승을 거머쥐고 2020년에 이어 두 번째 ‘더블 우승’을 노린다. 전북현대가 이번 코리아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면 이 대회 최다 우승 횟수인 6회를 달성하며 포항 스틸러스와 함께 최다 우승 공동 1위가 된다. 전북현대는 지난 2000년 팀 최초 코리아컵(당시 FA컵) 우승을 시작으로 2003년, 2005년, 2020년, 2022년 등 5회 우승한 바 있다. 전북현대는 5년 만에 다시 찾아온 ‘더블 우승’의 기회를 광주FC에 내주지 않겠다는 각오다. ‘더블 우승’에 대한 염원은 선수단뿐만 아니라 팬들도 간절하다. 전북현대 팬들은 티켓 예매 오픈 첫날부터 많은 관심을 보이며 4
전북현대모터스FC가 최종전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전북현대는 30일 ‘하나은행 K리그1 2025’ 최종전 서울과의 경기에서 이동준과 전진우의 영속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종료 후 치러진 최철순 선수의 은퇴식에서 그의 등번호 No.25의 영구결번을 팬들 앞에서 선포했다. 최철순의 번호가 전주성(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기억될 수 있도록 숫자 ‘25’를 담은 조형물을 동측 관중석 최상단 영구결번 존(Zone)에 헌액했다. 2006년 전북현대에 프로 입단 후 2010년까지 ‘2’번을 달고 뛰었던 최철순은 그 이듬해부터 2025년까지 자신의 상징이 된 ‘25’번을 등번호로 선택했다. 이번 영구결번은 전북현대에서 세 번째로 최초 영구결번은 서포터즈 MGB(Mad Green Boys)를 상징하는 No.12이며 두 번째는 2020년 은퇴한 이동국의 No.20 이다. 한편 전북은 올 시즌 23승 10무 5패(승점 79)를 기록하며 대전(승점 65)을 따돌리고 축구명가로 귀환했다. 지난해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승강 플레이오프를 겪었던 전북은 올 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선수단 개혁과 검증된 포앳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장병운기자
전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배드민턴팀이 창단 1년 만에 전국대회에서 입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전주시청 배드민턴팀은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전남 장흥군 장흥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전국실업배드민턴연맹전’에서 단체전 3위를 차지했다. 이는 김용현 감독과 선수 7명으로 구성된 신생팀인 전주시청 배드민턴팀이 지난해 11월 창단 이후 불과 1년 만에 전국 규모 공식 대회에서 입상하는 성과를 이뤄낸 것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대회는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이 주관하는 대회로, 전주시청 배드민턴팀은 안정적인 경기력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준결승까지 오르며 높은 경쟁력을 나타냈다. 창단 1년 차 신생팀이 단체전 메달을 획득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성과로, 특히 개인전에서도 여러 선수가 8강에 오르는 등 단체전과 개인전 모두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팀의 성장 가능성을 재확인했다. 김용현 감독은 “전국대회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어 감독으로서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면서 “이번 입상은 선수들이 짧은 기간 동안 기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흘린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이번 대회를 계기로 팀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장병운기자
전북현대모터스FC(단장 이도현, 이하 전북현대)가 2025시즌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오는 30일(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이하 전주성)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최종전을 FC서울과 치른다. 이날은 전북현대가 또 한 명의 레전드인 최철순을 보내는 시간을 갖는다. 전북현대는 최철순의 은퇴 경기인 만큼 경기전부터 종료 후까지 최철순과 관련된 이야기가 담긴 콘텐츠를 준비했다. 입장하는 팬들에게는 최철순 선수의 이미지가 디자인된 기념 클래퍼 3만 장을 제작해 각 게이트에서 나눠준다. 조기 우승을 확정한 전북현대는 이날 경기에서 최철순이 캡틴으로 선발 출전한다고 밝혔다. 경기전 입장은 최철순 선수가 고교 시절 축구를 함께 했던 옛 친구들이 은퇴 기념 티셔츠를 입고 선수의 마지막 전주성 입장을 함께 한다. 경기장 센터서클과 직문 게이트 등에는 최철순 선수의 모습이 담긴 대형 배너를 제작해 브랜딩하고 추후 배너는 리사이클링을 통해 재활용될 계획이다. 하프타임에는 최철순 선수의 아내와 인연이 깊은 감성 발라드 가수 ‘케이윌’이 은퇴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 공연을 펼친다. ‘케이윌’은 최철순 선수가 결혼할 당시 축가를 부르며 인연이 됐으며 이후에도 친분을
전북현대모터스FC(단장 이도현, 이하 전북현대)의 유스팀이 전북특별자치도 유스 축구의 최강자를 입증하며 2025시즌을 마무리했다. 전북현대 유스팀이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배 겸 전북특별자치도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의 모든 연령대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 15일부터 전주완산체육공원 일대에서 치러진 이번 대회는 전북현대U18전주영생고(교장 이장훈, 이하 전북현대U18), 전북현대U15동대부속금산중(교장 임완진 이하 전북현대U15), 전북현대U12 팀이 23일(일) 결승전에서 모두 승리하며 지난해에 이어 동반 우승 2연패를 달성했다. 전북현대U18 팀은 대회 시작인 8강전에서 신태인축구센터를 만나 8-1 승리, 4강전에서는 전주공고에 3-1 승리하며 이리고와 결승에서 만났다. 결승전에서 박도현의 선제골에 이어 노현준의 추가 득점으로 2-0으로 경기를 리드한 전북U18 팀은 후반 막판 실점을 허용했으나 2-1 스코어를 지키며 승리했다. 전북현대U15 팀도 김제DCT와 해성FCU15를 각각 8강(8-0), 4강(6-1)에서 차례로 꺾으며 결승에 오른 후 강호 완주FC와 맞붙었다. 전북현대U15는 완주FC와 전반전을 팽팽하게 마쳤으나 후반전에 날카로운 공격력이
전북현대모터스FC ‘최투지’ 레전드 최철순이 30일 FC서울과 올 시즌 최종전을 끝으로 20년간 전주성의 히스토리에 마침표를 쓴다. 최철순은 지난 2006년 프로 데뷔 후 20년간(상무 임대 포함) 전북현대에서만 활약한 ‘원 클럽맨’ 선수로 511경기(K리그1-411경기, ACL&ACLTwo–71경기, 코리아컵-26경기, 클럽월드컵-3경기 2025년 11월 21일 기준)에 출전하며 K리그1 10회, ACL 2회, 코리아컵 2회 등 14번의 우승컵을 들어 올린 레전드다. 특히 K리그1과 ACL은 팀의 역대 모든 우승의 현장에는 최철순이 있어 전설을 넘어 살아 숨 쉬는 역사로 불리는 배경이다. 팬들이 최철순 선수에게 많은 사랑을 보내는 데에는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모습에도 있다. 지난 2015년 5월 당시 수원삼성과 1·2위 간의 맞대결에서 부상으로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한 최철순은 경기장 N석으로 가서 직접 확성기를 손에 쥐고 전북현대 서포터즈인 MGB(Mad Green Boys)와 함께 서포팅을 이끌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다하며 투지 넘치는 플레이가 상징인 최철순은 대표팀에서도 활약했다. 2007년 U20 월드컵 청소년축구를
풋살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존하는 스포츠 행사가 열렸다.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와 진안군장애인체육회는 19일 진안 성수면체련공원에서 13개팀 시군 장애인과 비장애인 130여명의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풋살경기를 가졌다. 130명의 참가 선수가운데 장애선수는 90여명 넘게 참여했다. 이번 풋살대회는 장애인 체육활성화와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비장애인과 장애인 간의 소통과 이해를 증진시키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모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열렸다. 신재현 진안군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통합체육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건강한 스포츠 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신 국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하며, 앞으로도 장애인 생활체육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참가한 선수들은 경기를 통해 우정을 나누고, 서로의 실력을 인증하며, 다양한 장애유형의 선수들이 함께 공존하고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대회에 참석한 한 선수는 “이런
전주 실외 인라인경기장이 전천후 다목적 훈련장으로 다시 태어난다. 5일 전주시에 따르면 송천동 인라인경기장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2026년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8억원 등 총 60억원을 투입해 2029년까지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현재 운영 중인 실외 인라인경기장을 전면 개선하고, 기초보강 공사과 지붕 설치, 관람석 보수 등 주요 기반 시설을 정비함으로써 선수들이 기상 여건과 관계없이 훈련할 수 있는 전천후 전지훈련장과 국제대회 대회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또 새로운 인라인경기장은 각종 대회 뿐만 아니라 대규모 전시·공연·축제 등 다양한 행사 개최가 가능한 다목적 공간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엘리트 선수와 생활체육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을 조성하게 된다”며 “지역 체육 인프라 확충과 인라인스포츠 저변 확대,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주시는 “이번 공모 선정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전주시갑)을 비롯한 지역 정치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장병운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31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태권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신청서 작성 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등재 추진의 구체적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용역은 전북특별자치도와 국기원, 태권도진흥재단이 공동으로 추진 중이며, 수행기관인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태권도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신청서 작성과 등재 홍보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는 전북특별자치도를 비롯해 전북도의회,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유산팀, 국기원, 태권도진흥재단, KOREA태권도유네스코추진단, 무주군 등 관계기관과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했다.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기준에 부합하는 신청서 초안 ▲태권도의 철학과 세계적 확산 과정을 담은 영상 제작 구상안 등을 발표했으며, 참석자들은 신청서의 설득력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자문과 의견을 제시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2025년 국가유산청 공모에 태권도를 신청하고, 2028년 등재신청서 제출과 2030년 최종 등재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전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수영부가 부산 전국체전에서 금1, 은2, 동2개를 획득했다. 전주시청은 23일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펼쳐진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김민석 선수가 개인혼영 400m에서 금메달, 개인혼영 2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김영현 선수는 자유형 1500m에서 은메달, 자유형 400m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며 장거리 종목 강자로서 안정된 경기력을 선보였으며, 고성민·김민석·김영현·윤인서 선수가 함께 출전한 계영 800m 단체전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해 팀워크의 진가를 발휘했다. 이와 관련 전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태권도와 수영, 사이클, 배드민턴 등 총 4개 팀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수영부의 전국체전 금메달은 지난 2019년 태권도부 이후 6년 만에 거둔 금메달이다. 한병선 전주시청 수영부 감독은 “이번 성과는 선수들의 체계적인 훈련과 과학적 경기 분석, 전략적 레이스 운영의 결과이며, 특히 개인혼영과 장거리 자유형에서 메달을 거둔 것은 기술과 체력, 경기 운영 능력을 동시에 끌어올린 결실”이라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전국대회와 국제대회에서도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장병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