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 -12.2℃맑음
  • 강릉 -4.4℃맑음
  • 서울 -9.4℃맑음
  • 대전 -8.5℃맑음
  • 대구 -3.2℃맑음
  • 울산 -2.3℃맑음
  • 광주 -5.0℃맑음
  • 부산 -0.9℃맑음
  • 고창 -4.9℃흐림
  • 제주 1.8℃구름많음
  • 강화 -11.8℃맑음
  • 보은 -10.3℃맑음
  • 금산 -8.1℃맑음
  • 강진군 -3.0℃흐림
  • 경주시 -3.3℃맑음
  • 거제 -0.2℃-
기상청 제공

2026.01.21 (수)

무주군, 지방소멸대응기금 80억 원 확보

 

무주군이 지방소멸대응기금 평가 A등급을 받아 전년 대비 8억 원 늘어난 80억 원을 확보했다.

 

무주군은 20일 무주군청에서 행정안전부가 시행한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지난해보다 8억 원이 증가한 8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성옥 무주군청 인구활력과장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은 단순한 재정 지원이 아니라 지역의 미래를 준비하는 투자”라며 “청년과 가족이 머물고 돌아오는 구조를 만드는 데 집중해 왔다”고 말했다.

 

무주군은 지속적인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추진 실적과 집행률 관리 강화를 통해 평가 대응력을 높여왔다. 그 결과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총 305억 원의 기금을 확보했으며 이 가운데 군립요양병원 건립과 청년센터 조성, 청년 귀농귀촌 보금자리 조성, 반딧불 미디어아트 영상관 조성 등 10개 사업에 267억 원을 집행해 평균 집행률 88%를 기록했다.

 

이번에 확보한 기금은 청년농 유입과 일자리 창출, 생활 인구 확대를 핵심 목표로 활용될 예정이다. 무주군은 고랭지 특화 스마트팜을 조성해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 기반을 마련하고 신규 관광과 체험 콘텐츠 운영을 통해 체류형 관광 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고랭지 청년 임대형 스마트팜단지를 조성해 매년 청년 농업인 12명의 정착을 지원하고 무풍과 안성을 잇는 고랭지 스마트팜 연계 교통 인프라를 개선해 농산물 유통 효율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2022년부터 인구감소 지역과 관심 지역을 대상으로 투자계획을 평가해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차등 배분하며 지역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지원하고 있다./장병운 기자
 

JB헤럴드 관리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