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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1 (수)

순창군, 귀농․귀촌인 정착 신청 접수

 

순창군이 2026년 귀농귀촌인 정착 지원사업을 통해 이사비와 소득·주거 안정을 종합 지원한다.

 

순창군은 귀농·귀촌인의 초기 정착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도 순창군 귀농귀촌인 정착 지원사업 신청을 연중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시민의 농촌 유입을 촉진하고 실질적인 생활 안정과 영농 기반 마련을 목표로 이사정착비 지원과 소득기반 지원, 주택 수리 및 신축 지원 등으로 구성됐다. 순창군은 귀농·귀촌 초기 단계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정착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타 시군에서 3년 이상 거주한 뒤 순창군으로 전입해 실제 거주 중인 전입 5년 이내의 귀농·귀촌인이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통해 가능하다.

 

이사정착비 지원은 초기 이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제도로 세대당 정액으로 지원된다. 2인 이하 세대는 30만 원, 3인 이상 세대는 50만 원이 지원된다.

 

소득기반 지원사업은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귀농 세대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영농 및 소득·생산 기반 마련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 구입비의 50%를 지원하며, 최대 지원 한도는 1000만 원이다.

 

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 수리 및 신축 지원도 함께 시행된다. 노후 주택 수리 또는 주택 신축 시 건축 공사비와 건축설계비를 포함한 총사업비의 70%를 지원하며,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해당 사업은 연초 수요조사를 통해 대상자를 확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조기 신청이 필요하다.

 

모든 사업은 연중 상시 신청이 가능하지만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에 따라 신청을 희망하는 귀농·귀촌인은 사전 상담을 거쳐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군 관계자는 “주거와 소득,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정착 지원을 통해 귀농·귀촌인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인구 유입과 농촌 활력 제고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장병운 기자
 

JB헤럴드 관리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