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뉴스] 순창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종합상황실 운영과 응급의료 지원, 물가 관리 등 종합대책을 마련해 군민과 귀성객 안전 확보에 나선다.
순창군은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군청 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군민과 귀성객 모두가 불편 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신속 대응해 군민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챙기겠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연휴 기간 동안 교통소통 및 안전, 생활민원 처리, 재난 대응, 의료 지원, 물가 관리, 환경 정비, 공직기강 확립 등 7개 분야를 중점 추진 과제로 설정하고 대응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종합상황실은 행정과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쓰레기 처리, 상하수도 관리, 교통 및 물가 관리, 의료 지원, 재난 대응 등 6개 분야별 대책반을 편성해 주민 불편 최소화에 나선다.
특히 음식물 쓰레기와 생활·영농 폐기물 처리, 하수도 응급 복구 등 생활 밀접 분야 대응을 강화하고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위문 활동도 병행해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의료 공백 방지를 위해 순창군 보건의료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지역 내 병·의원과 약국 54개소를 당번 의료기관과 약국으로 지정해 응급 진료 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물가 안정을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 지도점검반을 구성해 전통시장과 성수품 유통 현장을 중심으로 가격 표시 이행과 부당 가격 인상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군은 공직기강 특별감찰반을 운영해 연휴 기간 근무자의 복무 상태를 점검하고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 유지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장병운 기자
JB헤럴드 관리자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