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 전주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청탁금지법 위반 행위 근절을 위한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캠페인’을 전개하며 청렴 행정 강화에 나섰다. 전주시는 11일 시청 일원에서 설 명절을 맞아 청탁금지법상 금지된 금품 및 향응 수수를 근절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전주’를 구현하기 위해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윤동욱 부시장과 감사담당관실 직원들은 청렴 어깨띠를 착용하고 출근길 직원들에게 청렴 홍보물을 배부하며 법 준수를 독려했다. ‘청렴돌림판’ 이벤트와 ‘청렴쿠키’ 나눔 행사도 병행해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청렴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했다. 전주시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5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2등급을 달성하며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도 부패 취약 분야를 분석하고, 고위직 청렴 메시지 릴레이와 청렴마일리지 제도 등 내부 시책을 강화해 청렴 문화를 공고히 할 방침이다. 윤동욱 전주 부시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갖춰야 할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덕목”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관행적인 선물 수수 문화를 뿌리 뽑고, 시민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는 투명한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전북뉴스] 순창군이 관내 5·6세 유아를 대상으로 3월 9일부터 5월 27일까지 총 48회 유아발레 프로그램을 운영해 신체 발달과 예술 감각 향상에 나선다. 순창군은 11일 순창군보건의료원에서 관내 유아의 건강한 신체 발달과 예술적 감각 향상을 위해 오는 3월 9일부터 5월 27일까지 유아발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5·6세 유아를 대상으로 월요일과 수요일 주 2회, 총 48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연령별 맞춤 수업으로 구성해 음악에 맞춘 발레 기본 동작과 리듬감 향상 활동을 중심으로 운영하며, 발레 바를 활용한 기초 신체훈련도 병행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 카페 ‘순창군해피니스센터’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군은 프로그램 종료 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향후 운영에 반영할 방침이다. 온기곤 보건의료원장은 “지리적 여건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지역 유아들에게 발레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바른 신체 성장과 표현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장병운 기자
[전북뉴스] 무주군이 5,516농가 3,142ha에 8억4,800여만원의 군비 직불금을 지원하며 농가 경영안정과 지역농업 지속가능성 확보에 나섰다. 11일 무주군에 따르면 농업인의 생활 안정과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해 5,516농가, 3,142ha 규모에 총 8억 4천 8백여만 원의 ‘군비 직불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원 단가는 1ha당 27만 원으로, 농가당 최대 135만 원까지 지급됐다. 지원 대상은 전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상자 가운데 무주군에 거주하며 지역 내 농지(0.1~5.0ha)를 경작하는 농업인이다.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지급해 행정 편의를 높였다는 평가다. 신상범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고물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 농산물 가격 하락, 농업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생활 안정과 지역 농업 발전, 지역사회 소비 진작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의 환경·생태·먹거리 안전 등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해 시행되는 제도로,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전북뉴스] 순창군이 농산물 가공과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습 중심의 전문 교육을 운영하며 농가 소득 증대와 고부가가치 농업 기반 구축에 나섰다. 순창군은 10일 전북 순창군 농업기술센터와 현장 교육장에서 지역 농업인 25명을 대상으로 ‘2026년 농산물 가공·창업 교육’을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농산물 가공·창업 분야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2월 10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4월 14일까지 총 10회, 45시간 동안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농산물 가공 창업 이론을 비롯해 HACCP 위생 관리, 제품 개발, 현장 실습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순창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활용한 과채 주스·잼·동결건조 제품 제조 실습도 병행된다. 특히 올해 과정에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마케팅 성공 사례와 구글 제미나이(Gemini)를 활용한 영상 제작, 유튜브·라이브 방송 판매 전략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이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생산에 머무르지 않고 가공과 유통까지 아우르는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실질적인 가공 활성화를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
[전북뉴스] 새만금 RE100 국가산업단지 부안 유치를 촉구하는 군민 총궐기대회가 열려 정부와 전북도를 향해 부안의 당위성과 공정한 입지 선정을 강력히 요구했다. 부안군민과 사회단체, 청년·어민·농민·소상공인·학생 대표 등 1천여 명은 10일 오후 부안읍 터미널 사거리에서 ‘새만금 RE100 국가산단 부안유치 범군민총궐기대회’를 열고 정부와 전북도를 향해 부안 유치를 촉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새만금 RE100 국가산단 입지 선정 과정에서 부안이 배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범군민추진위원회 주최·주관으로 마련됐다. 이석기 공동위원장의 개회 선언에 이어 이태근 공동위원장은 “오늘 이 자리는 국가산단 유치를 위한 자리가 아니라, 부안의 당연한 권리를 요구하는 자리”라며 “명분과 원칙, 논리에 기반한 입지 선정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장용석 공동위원장은 “이 대회의 주인공은 정치권이나 특정 단체가 아닌 군민”이라며 “부안의 미래를 스스로 지켜내겠다는 군민의 단결된 힘을 보여주는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진 발언에서 전승원 소상공인 대표는 “산업단지 유치는 지역경제 회복과 인구 유입의 핵심 열쇠”라며 “부안이 다시 도약할 결정적 기회를 놓쳐서
[전북뉴스] 전주시가 청년 등 미래세대의 지역 정착을 핵심 과제로 삼고 일·주거·생활 안정 중심의 정책을 통해 인구감소에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종합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전주시는 10일 전주시청에서 인구청년정책국 신년 브리핑을 열고 ‘사람이 모이는 도시, 청년이 만드는 전주’를 비전으로 한 청년·인구 분야 4대 전략과 15대 추진과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는 청년정책과 인구정책을 생애주기 관점에서 유기적으로 연계해 청년의 지역 정착이 가족 형성과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전주형 일자리 확대를 중심으로 청년일자리 창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청년취업 2000’, 출향청년 채용 전주기업 지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을 연계한 단계별 맞춤형 취·창업 지원체계를 운영한다. 또 소규모 점포 청년창업지원사업과 창업중심대학 연계를 통해 지역 기반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에도 나선다. 아울러 청년정책위원회와 청년희망단, 청년협의체를 연계해 청년 참여 구조를 강화하고, 청년참여예산 확대와 청년인재 DB ‘청춘전집’, 온라인 플랫폼 ‘청정지대’ 고도화를 통해 청년의 정책 제안과 시정 참여를 넓힌다. 주거 분야에서는 청년 만원주택 ‘청춘★별
[전북뉴스] 무주반딧불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제2기 지역문화매력 100선’에 이름을 올리며 친환경 생태축제로서의 브랜드 가치와 지역 관광 경쟁력을 공식 인정받았다. 무주군은 10일 전북 무주군에서 무주반딧불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서면 심사와 대국민 온라인 투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한 ‘제2기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지역문화매력 100선은 전국 각지의 고유한 문화·관광자원을 발굴해 대표 지역문화 브랜드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대국민 홍보를 통해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생활 인구 유입과 체류형 관광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다. 특히 지역 소멸과 인구 감소 문제에 대응하는 정책적 의미가 크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무주반딧불축제는 축제의 매력성과 지역 문화와의 연계성, 지속 가능성 등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친환경 생태축제로서의 정체성과 지역 문화자원으로서의 가치가 우수하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혔다. 무주군은 향후 2년간 ‘지역문화매력 100선’ 인증 현수막 게시를 비롯해 누리집 게재, 사회관계망(SNS) 홍보, 관련 책자 배포 등 공식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현우 무주군청 관광진흥과장은 “무
[전북뉴스] 고창군 공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신생아 가정에 100만 원 상당의 축하금과 육아용품을 지원하며 출산 가정의 초기 양육 부담 완화에 나섰다. 고창군 공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일 고창군 공음면에서 태어나 현재 거주 중인 신생아 가정을 대상으로 ‘공음 천사 탄생 축하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공음면 지사협이 매년 추진하는 신생아 가정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고창사랑상품권 100만 원과 아기용 물티슈 등 육아용품을 전달해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가 함께 출산을 축하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축하금을 전달받은 가정은 “지역에서 아이의 탄생을 함께 축하해 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아이를 키우는 데 큰 격려가 된다”고 말했다. 김대진 공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새로운 가족을 맞이한 가정에 진심 어린 축하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애숙 공음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꾸준한 관심과 나눔 덕분에 출산 가정들이 큰 힘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공음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전북뉴스] 장수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 장수한우 선물세트 판매행사를 열어 브랜드 홍보와 판로 확대에 나섰다. 장수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 ‘장수한우’ 선물세트 판매행사를 개최하며 장수한우 브랜드 홍보와 판로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롯데백화점 전주점 지하 1층 올가 매장과 6층 장수한우명품관에서 진행되며, 장수한우 구이류와 정육류 등 다양한 상품을 백화점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판매 품목은 꽃등심·치마살·부채살·업진살 등 구이류 4종과 양지·국거리·불고기 등 정육류 3종으로 구성됐으며, 장수한우 곰탕세트와 함께 장수사과, 오미자청 등 장수군 대표 농·특산물도 함께 판매되고 있다. 특히 근내지방도가 높은 최상급 브랜드육을 활용한 특화 상품을 중심으로 품질 경쟁력을 강화했다. 장수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수한우의 우수한 품질을 백화점 주요 고객층에 집중적으로 알리고 안정적인 유통 기반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산업지구(저탄소한우) 지정에 따라 저메탄 종모우 개발과 스마트 ICT 기술을 접목한 저탄소 한우 생산체계 구축도 본격 추진하고 있
[전북뉴스] ‘2026-2027 진안 방문의 해’를 맞아 18개국 외국인 청년 80명이 글로벌 홍보단으로 나서 진안의 관광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진안군은 7일 진안군청 대강당에서 18개국 80명의 외국인 청년들과 함께 ‘2026-2027 진안 방문의 해 글로벌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태청년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외국인 청년들이 직접 진안의 관광 자원을 체험하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확산이 가능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대식에서 홍보단은 “RUN TO JINAN!(진안으로 달려가자!)”라며 “진안 방문의 해 성공 운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발대식 직후 홍보단은 전북 주요 거점인 익산과 전주로 이동해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현장 밀착형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익산역 광장에서는 ‘진안으로 향하는 에너지’를 주제로 단체 릴스 촬영을 진행하고 ‘#runtojinan’ 해시태그를 활용한 숏폼 콘텐츠를 SNS에 게시했으며, 전주 한옥마을 일대에서는 팜플렛 배부와 체험형 캠페인을 통해 진안 관광지를 알렸다. 진안군 관계자는 “외국인 청년들의 시각에서 제작된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