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창군이 2026년을 재도약의 해로 삼고 군정 전반의 실행력을 높인다.
순창군은 24일 영상회의실에서 최영일 군수 주재로 부군수와 국장, 실과소장,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부서별 주요업무 보고회를 열고 중점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순창군은 “이번 보고회는 군정 철학과 방향을 공유하고 2025년도 운영 성과를 점검하는 동시에 2026년도 부서별 중점 추진 및 신규사업 등 총 250건의 추진계획을 종합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보고회에서는 민선8기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목표로 구체적인 행정 성과 창출 방안을 함께 고민하며, 군민 삶의 변화를 이끌 실질적인 정책 추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최영일 군수는 업무보고에 앞서 2026년 군정 사자성어로 착기부주를 제시하며 재도약하는 순창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군민 중심 행정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전략적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안정적 정착을 핵심 전략 과제로 설정하고, 이를 통해 순창형 기본사회 모델을 구현하겠다는 계획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경천과 양지천 수변 종합개발사업, 농촌유학 거주시설 조성, 기업연계 청년 근로자 기숙사 조성, 지역활력타운 조성, 자연친화적 공설추모공원 조성, 자연재해 예방을 위한 하천정비 정책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군민 체감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또한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따른 경마공원 유치와 태양광 설치를 통한 햇빛연금, 온천수 이용 방안 등 새 정부 정책과 연계한 국가예산과 공모사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현장 중심의 민원 처리를 통해 주민 눈높이에 맞는 감동행정을 강화하겠다는 지시도 이어졌다.
최영일 군수는 민선8기 주요 시책들이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며 군민 삶의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며, 2026년에도 모든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계획된 사업을 세심하게 추진해 군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책 성과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장병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