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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1 (수)

노주희 교수팀, 간호대학생 통증 연구 ‘우수 논문’

전북대 간호대학 연구가 간호교육 학술 성과로 인정받았다.

 

전북대학교는 30일 전북대학교 간호대학 노주희 교수 연구팀이 국내 간호교육 분야에서의 학술적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간호교육학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노주희 교수 연구팀은 “서울아산병원 강미라 전문간호사와 권연주 수간호사, 김경자 팀장 등과 공동 수행한 연구가 올해 가장 우수한 논문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수상한 논문은 국내 간호대학생의 통증 관련 지식과 태도 횡단적 연구로, 국내 간호대학생 126명을 대상으로 통증에 대한 지식 수준과 태도를 체계적으로 분석한 연구다. 해당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통증 관리 역량을 객관적으로 살펴보고 교육적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연구 결과 통증 관련 지식과 태도의 평균 점수는 41점 만점에 20.40점으로 나타났으며, 조사 대상자의 절반 이상이 낮은 수준을 보였다. 특히 암성 통증과 진통제 사용과 관련된 문항에서 정답률이 낮게 나타나 임상 현장에서 요구되는 통증 관리 역량과 현재 간호교육 간의 차이가 확인됐다.

 

연구팀은 논문을 통해 국내 간호대학생의 통증 관리에 대한 지식과 태도가 전반적으로 부족한 실정임을 지적하며, 효과적인 임상 통증 관리를 위해 대학 차원의 체계적인 교육 개선과 표준화된 교육 프로그램 도입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노주희 교수는 “통증 관리는 환자 안전과 삶의 질에 직결되는 핵심적인 간호 역량”이라며 “이번 연구가 통증 관리 교육 강화를 위한 논의로 이어지고, 임상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교육 개선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장병운 기자
 

JB헤럴드 관리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