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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3 (토)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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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글로벌 영화·영상수도 ‘순항’

전주시가 영화와 영상산업 인프라 확충으로 글로벌 영화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전주시는 12월 19일 전북 전주시에서 민선8기 출범 이후 2034 글로벌 영화·영상산업 수도 전주 비전을 선포하고 관련 인프라 조성을 본격화하며 독창적이고 지속가능한 영화산업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주시는 “대한민국 영화·영상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세계적 수준의 촬영과 제작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하며 글로벌 영화도시로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특히 세계적인 영화촬영소인 쿠뮤필름스튜디오 제2 스튜디오 전주 건립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한편, 전주국제영화제의 주 무대가 될 전주 독립영화의 집 건립에도 착수하며 글로벌 영화·영상산업 수도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시설을 하나둘씩 늘려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전주시는 영화산업 관련 해외 기업 유치에 성공해 지난해 10월 쿠뮤필름스튜디오 한국법인을 전주에 유치했다. 이어 지난해 5월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약 33만 제곱미터 규모의 쿠뮤필름스튜디오 제2 스튜디오를 전주에 건립하기로 합의했으며, 관련 행정 지원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주시는 완산구 고사동 영화의 거리에 전주 독립영화의

노후화된 전주 산단, 경쟁력 갖춘 미래산단 탈바꿈

노후화된 전주 산업단지가 다수의 정부 공모사업 선정과 국비 확보를 통해 젊고 경쟁력을 갖춘 미래형 첨단 산업단지로 새롭게 탈바꿈하고 있다. 전주시는 18일 민선 8기 출범 이후 산업 생태계의 중심인 노후 산업단지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해 온 산단 재생 및 고도화 정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전주시 관계자는 "노후산단 경쟁력강화지구 선정과 스마트그린산단 지정 등 주요 사업이 잇따라 채택되면서 환경 개선과 산업 경쟁력 강화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오는 2027년까지 산업단지 디지털 대전환과 무탄소 친환경 산단 구축과 노후 환경 개선을 통한 신나는 산단이라는 3대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산단 대개조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전주지역 산업단지에서는 통합관제센터 구축과 스마트 물류플랫폼 조성 및 스마트 제조인력 양성 등 디지털 전환을 위한 핵심 사업들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있다. 특히 지난달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최종 협약을 체결한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은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진입하여 산단의 안전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층의 유입을 유도하기 위한 정주 여건 개선 사업도 주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시는 총 363억

전주시, 인공지능 및 에너지 솔루션 기업 유치

전주시가 인공지능과 에너지 솔루션 전문기업 두 곳과 총 356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미래 산업 거점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전주시와 전북특별자치도, 전북연구개발특구는 16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탄소국가산단과 전북테크비즈센터 입주를 희망하는 (유)한국기계설비기술과 (주)모레 등 2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투자기업' 중 (유)한국기계설비기술은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스마트 설비제어 및 에너지 효율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전주탄소국가산단에 150억 원을 투자해 제조시설을 신축하고 총 40명 규모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키로 약속했다. 전주시는 에너지 효율 솔루션 전문기업이 전주에 둥지를 틀면, 에너지자립 추진을 위해 스마트그린 국가시범 산업단지로 지정된 탄소국가산단과의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투자기업' 중 (주)모레는 서울특별시에 소재한 AI 가속기 활용 최적화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해 AI 인프라 소프트웨어 기술 자립을 유도하는 인공지능 전문기업으로, 전북테크비즈센터 내 206억 원을 투자해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전주 탄소국가산단은 오는 2027년 12월 기반시설이 완공될 예정이며,

전주 남부시장, 대한민국 전통시장 혁신모델 ‘우뚝’

전주 남부시장이 대한민국 전통시장의 혁신모델이 될 백년시장으로 육성된다. 전주시는 전주 남부시장(회장 오귀성)이 올해 전통시장의 자생력 강화와 미래형 상권으로 도약을 위한 중소벤처기업부의 ‘백년시장 육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소벤처기업부의 ‘백년시장 발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남부시장은 △시장 고유 브랜드가치 △상인회 추진 의지 △기존 관광 콘텐츠를 통한 문화·관광 연계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원남문시장(연합)과 함께 최종 2개 시장에 포함됐다. 특히 이번 공모 선정은 우범기 전주시장을 비롯한 전주시와 전북특별자치도의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행정지원과 더불어, 김윤덕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한 지역정치권의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또, 남부시장 상인회와 로컬크리에이터의 우수한 사업계획 준비 등 관계자 모두의 노력이 더해져 이뤄낸 성과다. 전주 남부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오는 2027년까지 3년간 국비·지방비 포함 최대 40억 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이를 통해 문화유산으로서 향후 백년 이상 지속될 수 있는 가치 있는 전통시장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