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군민 참여를 통한 생활 속 안전 강화에 나서며 주민이 직접 위험요인을 발굴하는 주민점검신청제를 운영한다. 순창군은 28일 군민의 안전 증진과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오는 2월부터 6월까지 주민점검신청제를 운영해 생활 주변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한다고 밝혔다. 주민점검신청제는 군민이 일상에서 발견한 위험 요소를 직접 제보하고, 민관이 함께 점검에 참여하는 주민 참여형 안전관리 제도다. 공공시설을 비롯해 마을회관과 경로당, 어린이 놀이시설, 교량, 노후 건축물 등에서 위험 요소를 발견하면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안전신문고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신청 사항은 군 안전재난과에서 검토해 점검 대상 여부를 결정하며, 선정된 시설에 대해서는 민간 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4월부터 6월까지 현장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 과정에서는 전문 장비를 활용해 시설물의 위험 여부를 정밀하게 확인하고, 점검이 완료된 이후에는 신청자와 시설 관리 주체에게 점검 결과와 후속 조치 사항을 안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제보가 가장 효과적인 안전관리의 출발점”이라며
순창군이 농업인 안전과 인력난 해소를 위해 농업용 소형중장비와 드론 면허 자격증 취득 교육 지원에 나섰다. 28일 순창군에 따르면 군은 지역 농업인의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과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농업용 소형중장비와 드론 면허 취득 교육과정 지원자를 오는 2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소형굴삭기와 지게차, 스키드로더 등 소형중장비 과정 40명과 농업용 드론 과정 8명을 대상으로 하며,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교육비를 지원한다. 소형중장비 과정은 2026년 1월 1일 기준 6개월 이상 순창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에 종사 중인 농업인으로, 1종 보통 운전면허 또는 신체검사증을 보유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드론 과정은 2026년 1월 1일 기준 3년 이상 농업에 종사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세부 내용은 순창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 금액은 소형중장비의 경우 1인당 최대 34만 원의 교육비 중 50% 범위 내에서 지원되며, 농업용 드론은 1인당 최대 150만 원까지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농촌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소형 중장비와 드론은 농업 현장에서 필수적인 요소가 됐다”며 “앞으로도 드론
순창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군비 기본형 공익직불금 40억 원을 지급하며 농업인 소득 안정과 지역 농업 기반 강화에 나섰다. 27일 순창군청에서 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돕기 위해 군비 기본형 공익직불금 40억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군비 지급 대상은 2025년 국비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상자 가운데 순창군에 주소를 두고 관내 또는 연접 농지 0.1~3.0ha를 경작하는 농업인 7,143농가다. 지급 면적은 총 6,061ha로, 지급 단가는 ㎡당 65.9원이 적용돼 0.1~3ha 범위 내에서 차등 지급됐다. 앞서 순창군은 지난해 12월 농업인 소득 안정과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군비를 활용한 공익직불금 100억 원을 추가로 지급한 바 있다. 해당 지원은 지난해를 끝으로 마무리됐으며, 확대 직불금은 종료됐지만 군비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올해도 계속 지원된다. 이와 함께 군은 지난해 국비 농업·농촌공익증진직불금 170억 원과 도비 논농업 환경직불금 6억 원 등 다양한 재원을 통해 농업인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급되는 이번 직불금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농사를 이어가는 농업
순창군 대표 축제인 순창장류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26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며 대한민국 대표 전통식문화 축제로서 위상을 높였다. 27일 순창군청에서 군은 순창장류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2026년 문화관광축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2년간 전국 축제를 대상으로 전문가와 소비자 평가, 지역 주민 참여도, 바가지요금 근절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으며, 순창장류축제는 이 같은 기준을 충족해 문화관광축제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선정으로 순창장류축제는 2026년 국비 지원을 받게 되며, 2027년에는 축제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인정받아 ‘명예축제’로 전환될 예정이다. 이번 성과에는 지난해 개최된 제20회 순창장류축제의 성공적인 운영이 크게 기여했다. 특히 순창군 11개 읍·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운영한 읍면 먹거리 부스는 바가지요금 없이 지역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축제 기간 운영된 순창고추장 임금님 진상행렬과 다함께 고추장 만들기, 메주 만들기 체험, 전통장문화학교, 발효나라 1997, 고추 꼭지 따기 등 체험형 프로그램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들 프로그램은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순창군이 농기계 정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오일을 체계적으로 수거·처리해 환경오염과 화재 위험 예방에 나섰다. 순창군은 26일 농기계 정비 후 발생하는 폐오일의 무단 투기와 소각을 방지하고 농촌 환경 보호를 위해 폐오일 수거·처리 지원사업을 연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경지에 방치되거나 부적절하게 처리되던 폐오일을 안전하게 수거함으로써 토양과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화재 발생 위험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폐오일 교환을 원하는 농업인은 각 권역별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를 방문해 현장에서 교환할 수 있으며, 교환 비율은 폐오일 10리터당 디젤오일 1통이다. 개인별로는 최대 2통까지 교환이 가능하다. 수거된 폐오일은 임대사업소에서 일괄 수거한 뒤 지정 폐기물 처리 허가업체에 이관해 관련 법령에 따라 안전하게 처리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방치된 폐오일은 농촌 환경을 훼손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라며 “이번 폐오일 수거·처리 지원사업을 통해 깨끗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고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도 줄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장병운 기자 JB헤럴드 관리자 기자 |
순창군이 행정안전부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에서 최고 등급을 받으며 전국 상위권 재난 대응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순창군은 26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며 우수한 재난 대응 능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은 매년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위험요인과 재난관리, 시설관리 등 3개 분야 33개 지표를 종합 평가해 A등급부터 E등급까지 산정하는 제도로, A등급을 받은 지자체는 전체의 15퍼센트 미만에 그친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순창군은 특별재난지역 선포 시 국고 추가 지원 2퍼센트 가산 혜택을 받게 되는 인센티브도 확보했다. 군은 평소 재난 대응 매뉴얼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자연재해 위험 지역에 대해 정기적인 현장 점검과 선제적인 시설물 관리를 추진해 왔으며, 그 결과 지난해 기록적인 집중호우 속에서도 단 한 건의 인명 피해 없이 위기를 넘긴 바 있다. 당시 군은 기상특보 발효 직후 상황실을 즉각 가동하고 위험 지역 주민에 대한 신속한 대피 조치를 실시했으며, 이후 복구 단계에서도 현장 중심의 대응으로 피해 지역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무주군이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돕고 계획적인 영농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농업인 월급제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무주군은 23일 전북 무주군에서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과 지속 가능한 농업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무주군 농업인 월급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업인 월급제는 비수확기에 필요한 자금을 농협과 출하 약정한 금액의 60% 범위에서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분할 지급하는 제도다. 수확기에 소득이 집중되는 농업 구조의 한계를 보완해 생활비와 영농비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목적이다. 지원 대상은 무주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농업에 종사하며 지역농협 등과 농산물 출하 약정을 체결한 농업인이다. 사업 신청은 오는 2월 28일까지 주소지 농협에서 접수하면 된다. 이은창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장은 “농업인 월급제는 농가 소득이 수확기에 집중되면서 발생하는 생활비와 영농비 부담을 완화하고 계획적인 농가 경영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대상 농업인들이 제도를 활용해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주군은 올해 농업인 월급제 외에도 농업인 안전보험 농가 부담금 지원과 농작물 재해
순창공립미술관이 전통 민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기획전으로 세화와 오방색의 예술적 가치와 확장 가능성을 선보인다. 순창공립미술관은 23일 전북 순창군 순창공립미술관과 섬진강미술관에서 기획전 한국의 팝아트 민화, 순창에 오다展을 열고 전통 민화의 현대적 재해석을 관람객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이달 27일부터 3월 8일까지 41일간 순창공립미술관 본관과 섬진강미술관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두 전시 공간은 각각 다른 주제로 민화의 매력을 풀어낸다. 순창공립미술관 본관에서는 새해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하던 세화의 전통을 중심으로 전시가 구성됐다. 2026년 병오년을 맞아 말의 형상과 복을 상징하는 무늬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옛 사람들의 염원을 오늘날의 예술 언어로 표현했다. 섬진강미술관에서는 음양오행 사상에 기반한 오방색을 주제로 민화와 세화의 시각적 아름다움을 조명한다. 전통 색채가 지닌 의미를 현대적 조형미로 풀어내며 민화의 생명력과 예술적 확장성을 보여준다. 이번 전시는 두 미술관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관람객이 서로 다른 주제를 따라가며 하나의 큰 예술적 흐름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장지명 총괄 디렉터는 “민화는 오랜 세월 우리 삶과 함께
순창군보건의료원이 2026년 지역주민 질병 예방과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30여 개 지원사업을 담은 안내 포스터를 제작해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순창군보건의료원은 23일 전북 순창군 일원에서 지역주민의 질병 예방과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2026년도 지역주민 지원사업 안내 포스터를 제작해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을 중심으로 적극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포스터에는 노인의료비 지원과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임신·출산 지원, 예방접종 지원 등 총 30여 개의 다양한 지원사업이 담겼다. 각 사업별로 지원 대상과 내용, 신청 방법, 담당 부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해 주민 편의를 높였다. 특히 사업 성격에 따라 항목을 구분하고, 간결하고 명확한 문구를 사용해 주민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한 점이 특징이다. 보건의료원은 안내 포스터를 경로당과 마을회관, 보건지소, 진료소 등 주민 이용이 잦은 공간에 부착해 대상자들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온기곤 순창군보건의료원장은 “다양한 지원사업이 마련되어 있지만 정보 부족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를 막기 위해 포스터를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주민
순창군 힐링 연수시설 쉴랜드가 2025년 방문객 1만6600명을 넘기며 치유·웰니스 관광지로서 전국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순창군은 23일 전북 순창군에 위치한 힐링 연수시설 쉴랜드에서 2025년 한 해 동안 약 1만6600여 명이 방문해 치유·웰니스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치유와 힐링을 테마로 운영되는 쉴랜드는 다양한 연수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계인구와 교류인구 확대에 기여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2025년 기준 쉴랜드 전체 시설 이용객 수는 방갈로와 쉴카페 이용객을 포함해 총 1만6614명으로 집계됐다. 이용객들은 교육 참여뿐 아니라 단순 방문과 회의 개최, 휴식 공간 이용 등 다양한 목적으로 쉴랜드를 찾았으며, 이에 따라 공간 활용의 다변화도 두드러지고 있다. 교육 분야에서는 총 102회의 프로그램이 운영돼 4163명이 참여했다. 특히 서울대학교와 협력해 진행된 치유연수 프로그램은 평균 만족도 97.25점을 기록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참가자 대부분은 재방문 의사를 밝혔고, 타인에게 추천하겠다는 응답도 99%를 넘어서는 등 교육의 질과 만족도 측면에서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순창군은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