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뉴스] 부안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부안사랑상품권 이용 수요 급증에 대응해 추가 충전을 시행하며 지역 소비 활성화와 군민 편의 확보에 나섰다. 5일 부안군은 설 명절 소비 증가로 부안사랑상품권 발행 예산이 단기간 내 소진됨에 따라 오는 9일 상품권 추가 충전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추가 충전을 통해 설 명절 기간 중 상품권 이용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군민들의 소비 선택권을 보장함과 동시에 지역 내 소비 흐름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수요 변화에 맞춰 탄력적인 발행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군은 명절 수요를 고려해 부안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확대했으나 설 명절을 앞둔 소비 집중으로 발행 예산이 조기 소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예산 소진 시 추가 충전이 가능하도록 운영 방식을 조정해 연간 발행 규모를 탄력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이번 추가 충전되는 부안사랑상품권 할인율은 10%로 기존과 동일하며 1인당 월 충전 한도는 50만 원이다. 충전은 고향사랑페이 앱과 관내 금융기관을 통해 가능하다. 군은 상품권 추가 충전을 통해 명절 기간 지역 상권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형성에 도움이 될
[전북 뉴스] 장수군이 이상기후와 농촌 노동력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자율주행 농기계와 스마트 재배기술을 보급하며 사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5일 장수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제 영농 현장 문제 해결과 지역 기후·환경에 적합한 재배기술 검증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빠르게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고 장수사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신기술 보급과 기술지도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농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수군은 사과시험장을 중심으로 자율주행 농기계와 고온·재해 대응 시설, 노동력 절감형 재배기술을 실증하고 농가 현장 보급을 위한 연구와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약 1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이상고온 대응 미세살수·차광 시설과 노동력 절감을 위한 수형 개선 및 다축 재배기술, 스마트 방제기술, 과원 관리 기계화·자동화 기술 보급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단순 기술 보급에 그치지 않고 사과시험장을 활용한 현장 중심 컨설팅과 교육을 병행해 농업인이 실제 재배 현장에서 신기술을 단계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도를 실시할
[전북 뉴스] 순창군이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 자영업자와 농어업인을 위해 출산급여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하며 출산·양육 친화 환경 조성에 나섰다. 5일 순창군은 ‘청년 1인 소상공인·농어업인 출산급여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신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출산급여 지원사업은 청년들이 출산과 양육의 부담을 덜고, 자신의 삶의 터전인 순창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머무르고 싶고, 돌아오고 싶은 순창을 만들기 위해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출산 후 생계 단절 위기에 놓인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내 출산·양육 친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청년 자영업자와 농어업인을 주요 지원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은 순창군에 주소를 두고 전북특별자치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하면서 도내에서 1인 소상공인으로 사업장을 운영하거나 농어업에 종사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출산일로부터 1년 이내 신청해야 한다. 여성의 경우 본인이 출산하면 90만 원의 출산급여가 지급되며, 고용노동부 고용보험 미적용자 출산급여
[전북 뉴스] 진안군이 ‘2026-2027 진안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유치와 뉴미디어 홍보 강화를 위해 관광지 스냅촬영 비용을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5일 진안군은 관광객과 군민을 대상으로 ‘2026 진안고원 스냅촬영 지원사업’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진안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많은 분들이 진안고원의 수려한 풍경 속에서 소중한 인생 사진을 남기길 바란다”며 “공개된 스냅사진들이 ‘진안 방문의 해’를 전국적으로 알리는 좋은 홍보 매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진안군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군민이 군 내 주요 관광지에서 전문 작가와 함께 인물 스냅 촬영을 진행할 경우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를 통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뉴미디어를 활용한 관광 홍보를 확대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 이상이면 주소지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진안군 관광지 일원에서 촬영을 진행할 경우 건당 1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60건이다.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사진·영상·미디어·콘텐츠 관련 업종으로 사업자 등록이 된 전문 사진작가를 대상자가 직접
[전북 뉴스] 무주군이 농촌 인력난 해소와 스마트 농업 확산을 위해 농업용 드론 전문가 양성 과정을 운영하며 자격증 취득 지원과 안전 농기계 보급 확대에 나선다. 5일 무주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농업용 드론 전문가 양성 과정(상·하반기)’을 운영하며 올해 총사업비 2천만 원을 투입해 교육생 1인당 15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황재창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장은 “지난 2019년도부터 도비를 확보해 농업용 드론 전문가를 육성하고 있으며 91명의 수강생 중 77명이 자격증을 취득해 병해충 방제뿐만 아니라 종자 파종 등 농업 현장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라며 “기초부터 안전 규정까지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농업용 드론 전문가 양성 과정을 통해 스마트 농업 시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홍보와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 기간은 오는 3월 3일부터 4월 10일까지로 모의비행 요령 등 이론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농업과학관 정보화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기본 및 숙달 비행 등 실기교육은 반딧불 드론교육원에서 실시된다. 다만 교육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상반기 농업용 드론 자격증 취득 교육 대상자 모집 기간은 2월 9일부터 20
[전북 뉴스] 무주군이 사과·배 재배 농가 보호를 위해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 기간을 운영하며 점검반 투입과 농가 교육을 병행하는 등 선제 대응에 나섰다. 5일 무주군에 따르면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 중점 기간(1월 12일~4월 24일)’을 운영하며 주 1회 이상 6개 읍면 사과·배 재배 과원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종철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장은 “과수화상병은 사과와 배 등에 치명적인 세균성 병해로, 한 번 발생하면 과원 전체로 확산할 우려가 커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특히 겨울은 병원균이 잠복한 궤양 및 감염 의심 나무를 제거하기에 적합한 시기로, 철저한 관리가 생육기 발생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어 점검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무주군은 지도·연구직 공무원과 농업인상담소장 등으로 구성된 6개 팀 28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과원을 순회하며 병해 의심 증상 발생 여부와 궤양·위험주 제거 여부 등을 집중 확인하고 있다. 또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궤양 제거 방법과 작업자 및 농기 자재 소독 요령, 외부 유입 차단을 위한 과원 관리 수칙 등 과수화상병 예방 교육과 홍보도 병행 추진 중이다. 무주군은 과수화상병 의심 증상이
[전북 뉴스] 순창군이 농번기 인력 부족 해소를 위해 라오스를 방문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40명을 현지에서 직접 선발하며 안정적인 농업 인력 지원에 나섰다. 순창군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라오스 핫싸이퐁군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현지 면접을 실시해 최종 40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현지 면접은 신뢰할 수 있는 근로자를 직접 선별하고 지역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의미 있는 과정”이라며 “계절근로자 도입이 농가 경영 안정과 농촌 활력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선발은 농촌 인력난 해소와 지속 가능한 농업 인력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으며, 순창군과 순창농업협동조합이 공동 참여해 선발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였다. 군은 면접 과정에서 농작업 수행에 필요한 기본 체력과 의사소통 능력, 현장 적응력, 성실성 등을 종합 평가해 근로자를 선발했다. 최종 선발된 근로자 40명은 오는 3월 16일과 4월 13일 두 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입국할 예정이다. 입국 이후 근로자들은 지역 농가에 배치돼 본격적인 농번기 인력 지원에 투입된다. 순창군은 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비자 신청 지원을 비롯해 한국어 및 문화 교육
[전북 뉴스] 순창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종합상황실 운영과 응급의료 지원, 물가 관리 등 종합대책을 마련해 군민과 귀성객 안전 확보에 나선다. 순창군은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군청 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군민과 귀성객 모두가 불편 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신속 대응해 군민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챙기겠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연휴 기간 동안 교통소통 및 안전, 생활민원 처리, 재난 대응, 의료 지원, 물가 관리, 환경 정비, 공직기강 확립 등 7개 분야를 중점 추진 과제로 설정하고 대응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종합상황실은 행정과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쓰레기 처리, 상하수도 관리, 교통 및 물가 관리, 의료 지원, 재난 대응 등 6개 분야별 대책반을 편성해 주민 불편 최소화에 나선다. 특히 음식물 쓰레기와 생활·영농 폐기물 처리, 하수도 응급 복구 등 생활 밀접 분야 대응을 강화하고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위문 활동도 병행해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의료 공백 방지를 위해 순창군 보건
[전북 뉴스] 부안군이 전주대학교와 협력한 RISE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지역 산업 연계 교육 혁신과 청년 취업 지원 분야에서 우수 지자체로 평가받았다. 부안군은 지난 3일 전주 더메이호텔에서 열린 전주대학교 RISE사업 성과공유 및 미래협력포럼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교육 혁신에 기여한 공로로 전주대학교 RISE사업단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선채 부안군청 농촌활력과장은 “RISE사업은 푸드테크와 연계한 지역 농식품 산업 역량 강화의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대학의 혁신 역량을 군정에 접목해 미래 세대가 정착하고 싶은 기회의 땅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전주대학교가 전북 지역 대학 교육 체계를 지역 산업 수요에 맞게 재편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자체와 대학 간 협력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안군은 2025년 한 해 동안 전주대학교와 추진한 상생 정책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전주대학교 푸드테크학과와 연계해 지역 청년 대상 맞춤형 직무교육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며 RISE사업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이끌었다. 또한 지역의 미래 발전 전략을 도내 대학과 공유하고 공
[전북 뉴스] 진안군 용담호사진문화관이 전면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관하며 수몰민 역사 보존과 문화관광 거점 역할 강화에 나선다. 진안군은 4일 정천면 모정리에 위치한 용담호사진문화관에서 전면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춘설 진안군수는 “물속으로 사라진 마을의 풍경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소중한 역사”라며 “용담호사진문화관이 수몰민의 마음을 위로하고 군민과 관광객이 찾는 대표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담호사진문화관은 2013년 개관 이후 용담댐 건설로 수몰된 마을과 주민들의 삶을 기록해 온 공간으로, 수몰 이전 마을 풍경과 주민 일상, 공동체의 흔적을 체계적으로 보존·전시하며 지역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는 역할을 수행해왔다. 진안군은 시설 노후화로 인한 관람 불편 해소와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지난 2024년 금강수계 특별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총 12억 원(기금 7억 6,200만 원, 군비 4억 8,300만 원)을 확보하고 약 2년간 전면 개·보수를 추진했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전시관은 전시실 면적을 확대하고 관람 동선을 개선해 방문객 중심의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용담호의 수려한 풍광을 감상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