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 -12.8℃맑음
  • 강릉 -5.0℃맑음
  • 서울 -9.5℃맑음
  • 대전 -9.7℃맑음
  • 대구 -5.5℃맑음
  • 울산 -6.1℃맑음
  • 광주 -2.9℃구름많음
  • 부산 -4.4℃맑음
  • 고창 -5.9℃맑음
  • 제주 4.9℃흐림
  • 강화 -11.6℃맑음
  • 보은 -12.6℃맑음
  • 금산 -10.5℃맑음
  • 강진군 -1.0℃맑음
  • 경주시 -6.9℃맑음
  • 거제 -2.9℃맑음
기상청 제공

2026.01.03 (토)

무주군, 반딧불시장 현대화

 

무주반딧불시장이 대규모 시설 현대화를 통해 새 단장을 한다.

 

무주군은 29일 전북 무주군에서 2026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도비 24억 원을 확보하며 무주반딧불시장 현대화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무주군은 “공간이 협소하고 시설이 노후돼 상인과 방문객 모두 불편을 겪어왔던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주군은 천변에 위치한 기존 식당 동을 철거하고 해당 부지에 2층 규모의 식당가와 각종 편의시설을 신축해 무주반딧불시장을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전통시장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무주군에 따르면 2026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연차 사업으로 추진되며 도비 24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72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군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내년 상반기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군비 분담분을 확보하고 설계와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방침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공모 선정은 상인들이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방문객들이 위생과 편의성에 아쉬움을 느껴왔던 상황에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개축에 박차를 가해 편리하고 쾌적한 무주군 대표 전통시장으로 조성하고 다시 찾고 싶은 자연특별시 무주의 명소로 만들겠다
고 말했다.

 

무주반딧불시장은 무주읍에 위치한 무주군 대표 전통 오일장으로 장날은 매월 1일과 6일에 열린다. 온누리 상품권 가맹률과 사업자 등록 점포 수 원산지 및 가격표시율이 80퍼센트를 넘는 등 운영 전반에서 타 시장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장병운 기자
 

JB헤럴드 관리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