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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03 (화)

부안군, 2026년 농어촌 빈집 정비사업 추진

 

부안군이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정비·활용해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활력 회복을 위한 빈집 철거 및 재생사업 참여자 모집에 나섰다.

 

27일 부안군청에서 군은 쾌적하고 안전한 농어촌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농어촌 빈집 철거 지원사업과 희망하우스 빈집 재생사업 참여자를 오는 2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어촌 빈집 철거 지원사업은 1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주거용·비주거용 빈집을 대상으로 올해 총 42동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철거 비용은 지붕 구조와 슬레이트 철거 지원사업 연계 여부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일반 지붕은 최대 300만원, 슬레이트 지붕은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된다.

 

다만 부안군청 환경과의 슬레이트 철거 지원사업과 연계할 경우에는 일반 지붕과 동일하게 최대 300만원이 지원된다.

 

희망하우스 빈집 재생사업은 빈집을 리모델링해 저소득층과 귀농·귀촌인, 청년, 65세 이상 노인, 문화예술 활동가 등에게 4년간 무상 임대하는 조건으로 빈집 소유자에게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부터 희망하우스 빈집 재생사업의 지원 금액을 기존 최대 25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확대했으며, 총 11동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대상 빈집이 확정되면 임차인 모집 공고를 통해 입주 희망자를 공개 모집할 예정이다.

 

사업 신청은 빈집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현장 확인과 심사를 거쳐 오는 4월 중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군 관계자는 “빈집 정비와 재생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장병운 기자
 

JB헤럴드 관리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