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은 관내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외식업체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친환경 쌀 소비 장려금 지원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2025년 사업 추진 실적에 따르면, 관내 음식점과 집단급식소 등 28개소를 대상으로 친환경 쌀 총 2,415포(20kg 기준, 약 3,600만원 상당)의 공급을 완료했다. 본 사업은 시중 일반 쌀보다 가격이 높은 무농약 인증 이상 친환경 쌀을 사용할 경우 발생하는 차액을 포당 최대 1만 5천원까지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외식업체에는 원가 부담 완화와 경영 안정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안전하고 품질 높은 먹거리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현재 지원 대상은 요양시설 등 공공 급식처를 비롯해 지역 내 일반 음식점과 소규모 사업장까지 폭넓게 확대돼 있으며, 친환경 농산물의 가치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면서 참여 업체 수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군은 이러한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6년도 사업 예산을 4,750만원(지원 물량 3,166포)으로 대폭 확대 편성했다. 또한 지원 대상을 농촌체험농장과 식품 가공업체까지 넓혀
순창군이 지역활력타운 조성으로 지속가능한 정주 기반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순창군은 29일 전북 순창군에서 전북특별자치도와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농림축산식품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 기관과 함께 지역발전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활력타운 순창 행복플러스타운 조성사업”을 통해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대응하고 주거 복지 일자리가 결합된 정주단지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협약에 따라 중앙정부는 순창군과 전북도가 수립한 사업계획에 대해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사업 성과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며 목표 달성을 위한 성과 관리에도 나설 예정이다. 순창군과 전북도는 사업부지 확보와 지방비 편성 입주자 모집 등 사업계획 이행에 힘쓰는 한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공동 대응할 방침이다. 지역활력타운 순창 행복플러스타운은 순창읍 순화리 720번지 일원 38605제곱미터 부지에 총사업비 254억 원을 투입해 조성된다. 이곳에는 단독주택 20호와 공공임대주택 40세대 등 총 84세대의 주택을 비롯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노인맞춤돌봄 청년 창업지원 공간 등 주거 복
부안 변산해수욕장에서 2025 변산 해넘이축제가 열린다. 부안군은 29일 전북 부안군 변산해수욕장에서 2025 변산 해넘이축제가 오는 31일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서해안 대표 해넘이 명소인 변산해수욕장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의 희망을 나누는 연말 대표 축제”로 소개됐다. 축제가 다가오면서 화려한 축하공연과 해넘이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트로트 야생마로 불리는 가수 신승태의 축하공연이다. 신승태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해넘이의 감동적인 순간을 더욱 뜨겁게 달구며 겨울 바다를 배경으로 연말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당일 오후 2시부터 밤 9시까지 진행되며 해넘이가 예상되는 오후 5시 30분 전후에는 LED 달집 점등식과 소원등 밝히기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참여자들은 새해 소망을 담은 소원등을 밝히며 한 해를 정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특별한 시간을 갖게 된다. 이와 함께 신년 축하영상 상영과 대북공연 불꽃놀이 등 다양한 무대 프로그램이 마련돼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붉은 말의 해를 테마로 한 소원꽃밭과 붉은 말 키링 만들기 LED 쥐불
부안군이 새만금 수상태양광 이익을 군민과 공유하는 방안을 구체화했다. 부안군은 29일 전북 부안군청에서 새만금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을 통한 군민 참여와 이익 공유 방안 마련을 위해 관련 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새만금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으로 발생하는 이익을 군민에게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배분해 실질적인 소득 증대를 이루고, 지역 소멸 위기 극복에 기여할 수 있는 부안군만의 특화된 이익 공유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국내외 재생에너지 이익 공유 사례 분석을 비롯해 이익 공유 조례 제정 방향과 부안군 지역 특성에 맞춘 주민 참여형 모델 설계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군은 이를 통해 향후 도입 가능한 다양한 주민 참여 모델과 이를 뒷받침할 제도적 장치를 체계적으로 검토하며 정책의 실현 가능성을 높였다. 특히 군민들이 안심하고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채권형과 펀드형 등 금융 조달 방식을 설계하고, 투자 과정과 운영 전반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실행 방안도 함께 점검했다. 이는 실제 사업 추진 시 주민들에게 돌아갈 혜택을 객관적인 수치로 예측해 정책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
진안군이 생활인구 확대를 중심으로 인구감소 대응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 진안군은 29일 전북 진안군청 상황실에서 제5차 진안군 인구감소대응위원회를 열고 지방소멸대응기금 추진 실적 점검과 향후 인구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진안군 인구감소 대응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된 위원회가 그간 추진해 온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생활인구 확대를 중심으로 한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추진된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전반에 대한 추진 실적과 평가 결과가 보고됐다. 진안군은 최근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해 총 80억 원의 기금을 확보했으며 이는 시설 중심에서 사람 중심으로의 사업 전환과 성과 관리 강화 노력이 반영된 결과로 평가됐다. 이어 진안군 생활인구 종합대책 안에 대한 자문과 의견 수렴이 진행됐다. 위원들은 정주인구 감소라는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체류와 방문 반복적 관계 형성을 포함하는 생활인구 개념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으며 중장기적 관점에서 정책의 연속성과 실행력 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생활인구 확대
무주군 설천면발전회가 지난 29일 설천면행정복지센터에 540만 원 상당의 온열 찜질기 125개를 기탁했다. 최병용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온열 찜질기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행복에 기여하는 설천면발전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무주군 설천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이날 기증받은 온열 찜질기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무주군 설천면발전회는 지난 2024년도에 이어 올해 11월에도 150만 원 상당의 계란 2백 판을 설천면 취약계층 노인들을 위해 기탁한 바 있으며, 지난 24일에는 주택화재 피해자에게도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장병운 기자 JB헤럴드 관리자 기자 |
무주반딧불시장이 대규모 시설 현대화를 통해 새 단장을 한다. 무주군은 29일 전북 무주군에서 2026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도비 24억 원을 확보하며 무주반딧불시장 현대화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무주군은 “공간이 협소하고 시설이 노후돼 상인과 방문객 모두 불편을 겪어왔던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주군은 천변에 위치한 기존 식당 동을 철거하고 해당 부지에 2층 규모의 식당가와 각종 편의시설을 신축해 무주반딧불시장을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전통시장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무주군에 따르면 2026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연차 사업으로 추진되며 도비 24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72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군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내년 상반기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군비 분담분을 확보하고 설계와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방침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공모 선정은 상인들이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방문객들이 위생과 편의성에 아쉬움을 느껴왔던 상황에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개축에 박차를 가해 편리하고 쾌적한 무주군 대표 전통
전주전통한지가 전국 문화유산 보존 현장에서 활용 확산되고 있다. 전주시는 29일 전북 전주시에서 전국 고택과 전통건축물의 관람환경 개선과 문화유산 원형 보존을 위한 전국 고택 관람환경개선 전통한지 지원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신협중앙회의 기부금을 기반으로 국가유산청이 주도해 추진되며 전통 방식으로 제작된 한지 창호지를 전국 전통건축물에 보급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사업 추진을 통해 전국 주요 고택과 전통건축물에서는 창호지 교체와 보수가 이뤄져 전통건축 고유의 미감과 기능이 회복되고 관람객의 문화 향유 환경도 함께 개선되고 있다. 구체적으로 전주한지협동조합이 전통한지를 납품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강원 충청 호남 영남 제주 등 전국 23개 지역의 국가유산지킴이 단체와 문화유산돌봄센터에 전통 창호지를 공급했다. 이번에 보급된 한지는 전통한지 소발지 704장과 대발지 2654장 규모로 문화유산 보존 현장 전반에 활용되고 있다. 특히 사용된 전통한지는 전주한지로 전주한지협동조합 조합원들이 전통 제조기법으로 생산한 창호지다. 이 한지는 통기성과 자연 채광 효과가 뛰어나고 내구성이 우수해 문화유산 보존에 적합한 소재로 평가받고 있다.
전주시가 청년이 찾아와 머무르며 미래를 설계하는 도시로 변화하고 있다. 전주시는 29일 전북 전주시에서 청년을 정책의 수혜 대상이 아닌 도시의 주체이자 미래 핵심 동력으로 인식하고 청년정책 패러다임을 전환해 청년 중심 도시로의 변화를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년간 청년정책 전담 조직을 기존 과 단위에서 인구청년정책국으로 확대 개편하고 전담 인력을 대폭 보강해 지속가능한 청년정책 추진체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일자리 주거 복지 참여 등 분야별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며 청년정책을 단순 지원을 넘어 도시 전략의 핵심 축으로 끌어올리는 전환점을 마련했다. 조직 개편은 정책 실행력 강화로 이어져 청년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확대의 기반이 됐다. 대표적으로 전주시는 기업 수요에 맞춘 청년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지역기업에 취업한 학생에게 취업장려금을 지급하는 전주기업반 취업지원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도왔다. 특히 올해는 기존 이공계 중심 교육을 관광과 콘텐츠 분야까지 확대하고 참여 대상을 전주대학교뿐 아니라 전주지역 타 대학 학생들로 넓혀 청년들의 진로 선택 폭과 정책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고창 성송면에 청년과 농촌유학 가구를 위한 공공임대주택이 들어선다. 고창군은 29일 전북 고창군 성송면에서 국토교통부 지역제안형 특화주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청년과 귀농귀촌 정착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을 조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주거 기반을 통해 청년농업인과 농촌유학 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고창군에 따르면 성송면 지역제안형 특화주택 사업은 총사업비 81억원 규모로 추진되며 공공임대주택 46호 공급을 목표로 한다. 주택 구성은 내년 본격 가동을 앞둔 청년스마트팜과 연계한 청년형 주택 16호와 미성년 자녀를 둔 가구를 위한 다자녀형 주택 30호로 계획됐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성송면은 임대주택을 중심으로 농촌유학과 청년농업인 정착이 함께 이뤄질 수 있는 지역으로 평가받아 의미를 더하고 있다. 주거 부담이 낮은 임대주택과 농업 기반이 결합되면서 청년농업인이 지역에 정착해 지속적인 농업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구조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농촌유학 가족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주거 기반이 조성되면서 학령인구 감소로 위기를 겪던 인근 학교와 지역 공동체에도 점차 활력이 더해질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