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이 올해 군정 성과를 되짚고 2026년 도약을 위한 방향을 점검했다. 부안군은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권익현 군수 주재로 전 부서와 읍면장이 참석한 연석회의를 열고 2025년 군정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군정 운영 방향과 연말연시 안전관리 사항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권익현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정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국가예산 6천억 원 시대 개막과 총사업비 1천407억 원 규모 43개 공모사업 선정, 역대 최다 기관평가 수상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 군민 대상 민생안정지원금 지급과 도내 군 단위 최초 골목형 상점가 지정, 매년 약 25억 원 규모의 원전 안전 예산 확보 등 올 한 해 군정 전반에 걸친 주요 성과가 함께 공유됐다. 이는 지역경제 회복과 군민 삶의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권 군수는 이어 “2026년은 그동안 추진해 온 정책과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로 결실을 맺고,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는 전환점의 해가 될 것”이라며 “군민과 함께 추진해 온 정책들을 책임 있게 마무리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 부서
부안군이 야생벌 보호를 위한 지정기부 사업으로 목표 모금액을 달성하며 ESG 성과를 거뒀다. 부안군은 23일 전북 부안군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ESG 사업으로 추진한 야생벌 붕붕이를 지켜주세요 프로젝트가 기부자들의 지속적인 참여 속에 목표 모금액 3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라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기후변화와 서식지 감소로 위기에 놓인 야생벌 보호를 목표로 밀원식물 조성과 인공 서식지인 비호텔 설치, 생태환경 개선 활동 등을 추진하는 환경보호 중심의 ESG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부안군은 단순한 시설 설치에 그치지 않고 지역 유휴공간을 활용한 생태 공간 조성과 생활 속 환경 캠페인을 연계해 추진하면서 기부자들의 높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는 비호텔 1호와 2호 설치를 비롯해 기부자 초청 기념행사와 농약병 마대 수거 활동, 꽃씨 배포 등 다양한 실천 사업이 이어졌으며 기부금이 실제 지역 변화로 이어지는 모습을 구체적으로 보여왔다. 이 같은 현장 중심 운영은 기부자들의 신뢰를 높이는 동시에 지정기부제가 실질적인 지역 문제 해결 수단으로 작동할 수 있음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부안군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환경 보호와 지역 상생을 동시에
부안군이 연말연시를 맞아 야간경관 조성으로 도심에 따뜻한 겨울빛을 더한다. 부안군은 23일 전북 부안읍 터미널사거리를 중심으로 야간경관을 설치하고 점등 행사를 통해 연말연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고 밝혔다라고 밝혔다. 이번 야간경관 조성으로 터미널사거리를 비롯해 군청 앞길과 물의 거리 등 부안읍 주요 거리 3곳이 동시에 불을 밝혔으며 내년 1월 말까지 이색적인 겨울 풍경을 연출할 예정이다. 특히 터미널사거리에는 I LOVE BUAN이라는 대형 문구를 설치해 새해를 맞아 더 많은 관광객의 부안 방문을 기원하고 지역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또한 주요 거리 곳곳에는 부안군 대표 축제 캐릭터인 부안몬프렌즈 조형물이 배치돼 방문객과 주민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번 야간경관은 단순한 조명 연출을 넘어 도심 경관 개선과 함께 지역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밤 시간대 거리 활력을 높이는 역할도 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이번 야간경관 조성은 올해 부안에서 열린 여러 축제와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찾아준 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며 다가올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에도 더 많은 사람들이 부안을 방문해 사랑해
부안군이 군민 참여 원탁회의를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 비전을 모색했다. 부안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22일 부안예술회관 1층 다목적강당에서 군민과 함께 부안의 지속가능발전 의제를 논의하는 100인 원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속가능발전목표 SDGs를 바탕으로 군민 각자의 생각과 경험을 공유하며 지속가능한 부안을 만들기 위한 실질적인 의제를 도출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청년과 어르신, 농어업인, 소상공인, 시민단체 관계자 등 각계각층의 군민 100여 명이 참여해 부안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나눴다. 행사는 부안 지속가능발전 현황 공유를 시작으로 분야별 원탁 토론과 주요 의제 도출, 정책 제안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환경 보호와 지역경제의 조화, 인구 감소와 고령화 대응, 청년이 머물 수 있는 지역 조성, 탄소중립 실천 방안, 교육과 복지 확대, 건강한 지역공동체 회복 등 부안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직결된 핵심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원탁 토론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참여자 간 수평적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둔 점에서 의미를
부안군 부안읍이 불법 현수막 정비로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에 나섰다. 부안읍은 18일 전북 부안군 부안읍 일원에서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주요 거리를 중심으로 불법 현수막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안읍은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현수막을 집중 철거해 안전한 거리 환경을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정비 활동은 지정 게시대가 아닌 가로수와 전봇대, 도로변 시설물 등에 무단으로 설치된 불법 현수막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야를 가려 교통사고 위험을 높이거나 보행에 불편을 주는 현수막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정비가 이뤄졌다. 정비는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도로변과 교차로를 중심으로 실시됐으며, 도시 경관을 저해하는 요소를 제거함으로써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환경 개선 효과를 거뒀다. 부안읍은 이번 활동을 통해 거리 미관 개선은 물론 보행자 안전 확보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부안읍은 일회성 조치에 그치지 않고 매주 정기적인 불법 현수막 정비 활동을 이어가며 깨끗하고 질서 있는 도시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불법 광고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합법적인 게시
부안군이 오는 31일 서해안의 대표적인 해넘이 명소인 변산해수욕장에서 2025 변산 해넘이축제를 개최한다. 부안군은 18일 한 해를 마무리하며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체험형 및 감성형 연말 축제를 변산해수욕장 일원에서 성대하게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변산의 아름다운 낙조를 배경으로 다양한 공연과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며 권익현 부안군수는 2025 변산 해넘이축제는 한 해의 끝자락에서 서로의 안녕과 희망을 나누는 따뜻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식전 행사로는 변산지역 난타팀인 바람꽃난타와 농악단 천둥소리가 축제의 흥을 돋우고 3인조 팝페라그룹 라오니엘이 무대에 올라 연말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계획이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엘이디 달집 점등식과 소원등 밝히기 퍼포먼스에서는 참여자들이 새해 소망을 담은 등불을 밝히며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는 특별한 시간을 갖게 된다. 이와 함께 신년 축하영상 상영과 대북공연 등 다채로운 개막행사가 이어지며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이하여 부안의 상징인 철쭉 모양 소원지로 꾸며진 소원꽃밭과 붉은 말 키링 만들기 체험 그리고
부안군 상소산성 발굴조사 결과 통일신라시대 제철 유구와 명문기와 등이 확인되며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운영된 성곽의 역사적 가치가 새롭게 입증됐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최근 부안읍성의 고성으로 밝혀진 상소산성 발굴 현장을 방문해 조사 성과를 점검하고 전라문화유산연구원 발굴조사단을 격려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발굴조사 결과 상소산성은 산 정상부를 두르는 테뫼식 토성지와 중성 및 외성을 포함한 3중 구조의 성곽임이 밝혀졌으며 내부에서는 삼국시대 토기편부터 조선시대 와편까지 폭넓은 유물이 수습됐다. 특히 기와 제작 부서를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되는 비사홍서방 등 명문기와와 함께 대규모 제철 관련 부산물이 발견되어 학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확인된 유동재와 단야공정 흔적은 산성 내에서 제련과 정련 등 제철의 모든 과정이 이루어졌음을 증명하며 이는 전주 찰방유적에 이어 전북 지역 두 번째 통일신라 제철 유적으로서 매우 높은 가치를 지닌다. 권익현 군수는 현장에서 발굴조사단으로부터 향후 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 지정을 위한 조사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권 군수는 "이번 성과가 부안의 도시 정체성을 확립하고 미래 경쟁력을 창출하는 중
부안군이 2천7백만 원에 달하는 지방세 미환급금을 해소하고 군민들의 편의를 높이고자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했다. 부안군은 16일 군민들이 보다 간편하게 지방세 환급금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부안군 지방세 환급금'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부안군은 "현재 군 지방세 미환급금이 총 1,856건, 약 2천7백만 원에 달한다"며 "1만 원 미만의 소액 환급금은 납세자의 관심 부족과 신청 절차의 번거로움으로 인해 '방치되는 경우가 많다'는 문제 해결을 위해 이번 채널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미환급금은 주로 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 이전이나 폐차, 국세 경정에 따른 지방소득세 감액, 착오 납부, 법령 개정 등의 다양한 사유로 발생하고 있다. 부안군은 "군민들이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부안군 지방세 환급금'을 검색하거나 환급 안내문의 QR코드를 스캔해 채널에 입장한 뒤 안내에 따라 정보만 입력하면 손쉽게 지방세 환급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방세 환급금이 5년 안에 청구하지 않으면 시효 소멸로 국고에 귀속돼 돌려받을 수 없게 되는 것을 방지하고 군민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함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성실 납세의 의무만큼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권익현 부안군수가 15일 간부회의를 열고 정부의 해상풍력 인프라 확충 정책과 2026년도 정부 업무보고에 대한 선제적 대응 전략 마련을 전 부서에 당부했다고 밝혔다. 권익현 군수는 “정부가 2030년 이후 해상풍력 보급을 본격 가속화하기 위해 ‘해상풍력 발전추진단’을 신설하고, 연간 4GW 보급 역량 확보를 목표로 핵심 기반시설 확충에 나서는 등 정책 실행력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며 “이는 우리 군이 추진 중인 해상풍력 연계 신재생에너지 전략을 구체화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단기적으로 기존 부두의 기능 전환과 확대를 추진하고, 중장기적으로 권역별 해상풍력 지원부두 개발을 검토하고 있는 만큼, 우리 군 해역이 전북권 대표 지원 거점으로 검토될 수 있도록 입지 여건, 인허가 가능성, 항만 인프라 등 전반적인 대응 논리를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주민과 어업인 수용성 확보가 정부 정책의 핵심 요소로 강조되고 있는 만큼, 우리 군 실정에 맞는 상생 모델을 조기에 정립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권 군수는 정부의 2026년도 업무보고와 관련해 “정부는 12월 중순부터 부처별 업무보고를
부안군이 서해안 갯벌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핵심사업인 ‘줄포만 갯벌 식생 복원사업’ 추진을 위해 국가예산 36억원(총사업비 51억원)을 확보해 갯벌의 생태계를 보전하는 ESG 행정 실현을 가속화할 수 있게 되었다. 줄포만 갯벌(면적 4.9㎢)은 2006년 습지보호구역 지정 및 2010년 람사르협약 보존습지로 등재된 국제적 생태 핵심지로, 흰발농게와 저어새 등 100여 종의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고 있다. 특히 칠면초 군락은 해양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보존의 가치는 극대화되었다. 부안군은 줄포만 갯벌을 붉은 빛 염생식물로 물들이기 위한 ‘서해바다 바다단풍 블루카본 사업’을 추진해왔다. 서해바다 블루카본 사업은 줄포만 갯벌에 염생식물 군락지를 조성해 해양생태계의 탄소흡수력을 높이고, 갯벌보전 및 생태복원을 실천하는 사업으로 부안군이 부안해양경찰서, 포스코이앤씨, 월드비전 등과 함께 추진해 온 민관협력 프로젝트다. 이번에 확보된 국비 36억 원은 민관협력에 기반한 서해바다 블루카본 프로젝트 추진의 연장선상에서 줄포만 갯벌의 생태 복원 및 보존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전망이다. 부안군은 확보된 예산을 통해 염생식물 군락지를 추가로 조성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