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재정분석 최상위 가 등급을 받아 교부세 3천800만 원을 확보했다. 무주군은 6일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결과에서 군 단위 최상위 등급인 가 등급을 획득했다고 무주군에서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방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것으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전년도 결산자료를 토대로 재정 상태와 성과를 종합 분석했으며 무주군은 “계획적이고 책임 있는 재정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건전성과 효율성, 계획성 등 14개 평가지표와 지방비 분담 비율 등 17개 분석 지표, 실질 수지 비율 등 14개 참고 지표를 활용해 재정 전반을 살폈으며, 그 결과 무주군은 계획성 분야 가 등급, 건전성과 효율성 분야 나 등급, 종합점수 가 등급을 기록했다. 특히 계획성 분야 재정계획 부문에서는 경제 여건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지역 특수여건을 반영한 세입 추계로 세수 오차 비율을 크게 낮춘 점이 높게 평가됐다. 무주군의 세수 오차 비율은 100.56%로 100%에 근접한 수치를 나타냈다. 재정건전성 분야에서도 성과가 두드러졌다. 재정수지 부문에서 통합재정수지 비율은 2.51%로
전주시가 35개 동 협의체와 550여 명 인력을 중심으로 2026년 촘촘한 돌봄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전주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회는 6일 전주소통협력센터 컨퍼런스룸에서 35개 동 위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제1차 정기총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는 새해를 맞아 동별 복지 역량을 결집하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 없는 전주를 만들겠다”는 데 뜻을 모았다. 회의에서는 2025년도 감사 및 재무 결산 보고를 통해 지난 한 해 추진된 복지 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이를 토대로 2026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상정했다. 아울러 각 동의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특화사업 추진과 지역 의제 발굴 등 내실 있는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전석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회장은 “2026년 첫 회의를 통해 35개 동 위원장들의 뜨거운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우리 동네의 문제는 우리가 해결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올 한 해도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돕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옥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지역사회 복지의 최일선
고창 봉덕리 고분군이 마한 역사문화의 국가적 거점으로 인정받았다. 고창군은 5일 전북 고창에서 국가유산청이 주관한 역사문화권 정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고대 마한 역사문화 환경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고창군은 “전국 21개 지자체가 참여한 이번 공모에서 6곳만 선정됐고 전북에서는 고창군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며 “봉덕리 고분군 일대의 학술적 가치와 역사문화적 잠재력이 높이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총사업비 140억원 이내 규모로 추진되며 국비와 지방비가 각각 50%씩 투입된다. 사업 대상지는 고창 봉덕리 고분군과 인접 유적지로 마한 중심 세력으로 알려진 모로비리국의 실체를 입증하는 핵심 군집 유적이 밀집한 지역이다. 봉덕리 고분군 3호분과 4호분, 봉덕 유적 일원의 유물산포지는 마한에서 백제로 이어지는 전환기의 역사적 특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일대에는 내륙과 해안을 연결한 교류 흔적과 지역 고유의 역사문화 맥락이 비교적 온전히 남아 있어 보존 가치가 높다는 분석이다. 고창군은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유적의 체계적인 보존과 정비로 훼손을 방지하고 원지형과 경관을 회복하는 한편
부안군 농기계 임대사업이 전국 최고 수준의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부안군은 5일 부안에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주관한 2025년 전국 농기계 임대사업 운영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를 획득하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과 우수기관 인증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농기계 대당 임대 실적과 임대료 적정성, 수요자 만족도 등 사업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전국 최고 수준의 농기계 임대 서비스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대상으로 운영 효율성과 이용 실적, 농업인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뤄졌으며 부안군은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른 점수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농가의 실제 수요를 반영한 장비 확보와 체계적인 운영 관리가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부안군은 현재 본소를 포함해 총 3개의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운영하며 지역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임대 실적은 총 1만2452일로 전년 대비 6.9% 증가했으며 이는 변화하는 영농 환경에 맞춰 수요가 높은 농기계를 적기에 도입하고 정기적인 점검과 신속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로 풀이된다. 이번 성과는 농기계
진안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 진안고원몰이 연 매출 30억원을 돌파하며 공공형 유통의 성공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진안군은 5일 진안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 진안고원몰이 2025년 한 해 동안 매출 30억원을 달성하며 지역 농산물 온라인 유통의 대표 플랫폼으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진안군은 “진안고원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던 지역 농가의 소득 안정을 위해 2022년 개설된 직영 쇼핑몰로 체계적인 운영과 지속적인 유통망 확대로 매년 뚜렷한 성장세를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진안고원몰은 출범 초기 실험적 시도로 평가됐지만 연도별로 안정적인 성과를 쌓아왔다. 매출 실적은 2022년 10억원에서 2023년 13억원, 2024년 25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했고 2025년에는 30억원을 기록하며 출범 4년 만에 매출 규모가 3배로 확대되는 성과를 거뒀다. 현재 진안고원몰에는 138개 농가가 참여해 446개 품목을 판매하고 있으며 진안군 직영 쇼핑몰을 중심으로 전북우정청과 앤드마켓 등과의 제휴를 통해 다각적인 온라인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소규모 농가도 안정적으로 온라인 판로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진안고원몰은 누적
순창군이 지방세 체납자에 대한 지방보조금과 관허사업 제한을 대폭 강화하며, 공정한 납세 질서 확립에 나섰다. 군은 행정안전부의 ‘지방보조금 관리기준’ 및 ‘지방세징수법’에 따라, 앞으로 각종 사업 신청 단계에서 체납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체납자에 대해서는 지원을 제한하는 조치를 본격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을 높이고 지방세 체납액 징수율을 제고해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이를 위해 각 부서는 물론 읍면 단위까지 협력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단순한 체납 징수를 넘어, 성실 납세의 가치를 높이고 책임 있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며.“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군민이 각종 혜택에서 우선권을 가질 수 있도록 제도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B헤럴드 관리자 기자 |
순창군이 유기농업 확산을 이끌 핵심 거점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순창군은 5일 순창읍 백산리 발효테마파크 일원에서 유기농업 확산과 친환경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유기농산업 복합센터를 올해 개관 목표로 준비 중이며 최근 전시물 구성과 공간 인테리어, 운영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순창군은 “유기농산업 복합센터는 단순한 판매 시설을 넘어 유기농의 가치와 철학을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복합형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라며 “순창 친환경 농업의 미래를 보여주는 상징적 공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기농산업 복합센터는 부지면적 1만3152㎡, 연면적 5221㎡ 규모의 지상 3층 건물로 조성되고 있으며 대규모 행사와 포럼이 가능한 컨벤션 홀을 비롯해 순창산 친환경 농산물을 판매하는 유기농 매장과 베이커리, 유기농업의 가치를 알리는 전시 홍보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건강식품 체험관, 전문 교육을 위한 유기농 교육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군은 전시물 구성과 인테리어 조성을 위해 총 12억8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공간별로 차별화된 테마를 설정해 방문객의 흥미를 높일 수 있는 실감형 콘텐츠와 감각적인 디자인을 접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북대 연구진이 잉크젯 프린팅 기반 차세대 광전소자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전북대학교는 5일 전주에서 유연인쇄전자전문대학원 강재욱 교수 연구팀이 잉크젯 프린팅 공정 기술을 통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발광소자와 태양전지 분야에서 대면적 균일 박막 제조와 친환경 공정 확장성을 동시에 입증했다고 밝혔다. 강재욱 교수 연구팀은 “친환경 용매 설계와 계면 공학을 결합한 잉크젯 프린팅 기반 고성능 유기발광소자를 구현해 상온과 대기 조건에서도 전 공정을 인쇄 방식으로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부산대학교 진성호 교수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수행됐으며 비염소계 친환경 용매와 자기조립 단분자막 계면 공학을 적용해 인쇄 공정의 한계로 지적돼 온 박막 불균일 문제를 해결한 것이 핵심이다. 연구팀은 커피링 현상을 억제하는 이원 용매 시스템과 이중 계면 처리를 통해 박막 균일도를 크게 향상시켰고 그 결과 대기 공정 잉크젯 인쇄 방식의 유기발광소자에서 외부양자효율 16.8%를 달성했다. 해당 성과는 국제 저명 학술지 Materials Today에 게재됐다. 연구 성과는 태양전지 분야로도 확장됐다. 강 교수팀은 한전 전력연구원 김도형 박사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동일한 잉크젯 프린
전북도가 동절기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차단을 위해 방역 대응을 전면 강화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5일 전북도청에서 동절기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위험이 커짐에 따라 도내 시군 방역 대응체계를 긴급 점검하고 차단방역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기온 하강과 철새 이동이 본격화되면서 조류인플루엔자 도내 유입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시군별 방역 대응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고위험 시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북도는 하루 전인 4일 도내 14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조류인플루엔자 방역대책 점검 영상회의를 열고 지역별 방역 추진 상황과 문제점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도내 확산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에서는 현재까지 조류인플루엔자 2건이 발생했으며 4일 익산시 육용종계 농가에서 H5형 항원이 추가로 검출되면서 차단방역 강화의 필요성이 더욱 커진 상황이다. 전국적으로도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지속되고 있어 전북 역시 안심할 수 없는 고위험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판단이다. 전북도는 현재까지 비교적 안정적인 방역 상황을 유지하고 있으나 철새 이동과 기온 하강이 겹치는
노창환 신임 무주군 부군수가 부임하며 군정 안정과 도약에 나섰다. 무주군은 5일 전북 무주군에서 노창환 부군수가 지난 2일 자로 공식 부임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노창환 부군수는 “K 관광수도 자연특별시 무주군의 부군수로 부임하게 돼 기쁘고 무주 발전을 위한 중책을 맡게 된 것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무주가 세계적인 관광도시이자 군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도시로 도약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온 만큼 그동안의 행정 경험과 역량을 모두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노 부군수는 1991년 전라북도 지방공무원 공채로 임용된 이후 복지와 보건 분야에서 오랜 행정 경험을 쌓아왔다. 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 건강안전과장과 감염병관리과장 보건의료과장 등을 역임하며 보건 행정과 위기 대응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 왔다. 노 부군수는 무주군정 운영 방향과 관련해 무주다운 무주와 행복한 군민 실현을 목표로 세운 정책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꼼꼼히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행정 신뢰를 동시에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또 군청의 문턱을 낮춰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동료 공직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