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공공도서관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책의 도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전주시는 5일 전주 전역에서 민선8기 출범 이후 공공도서관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전환하고 특색 있는 신규 도서관을 확충하며 시민 중심의 도서관 정책을 지속 추진해 왔다고 밝혔다. 전주시는 “지역 특성과 시민 수요를 반영해 도서관을 단순한 독서 공간이 아닌 문화와 체험이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2022년 한옥마을도서관과 동문헌책도서관 등 2개 특성화 도서관이 문을 열었고 2023년에는 전주혁신도시복합문화센터가 개관했다. 이어 2024년에는 서신도서관 완산도서관 쪽구름도서관 등 3개 공공도서관이 복합문화공간으로 전환됐으며 지난해에는 에코도서관과 아중호수도서관이 새롭게 문을 열고 아중도서관은 그린리모델링을 통해 새단장을 마쳤다. 이 가운데 한옥마을도서관은 책과 함께하는 여행자 쉼터로 자리 잡았고 동문헌책도서관은 헌책방거리의 기억을 되살린 공간으로 조성돼 전주만의 고유한 정체성을 책문화와 결합한 특성화 작은도서관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주혁신도시복합문화센터 역시 어린이 청소년 성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특히 어린이 청소년 창
장수군이 새해를 맞아 지역 농업인 실용 중심 교육에 나선다. 장수군은 5일 장수군 일원에서 지역 농업인의 영농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오는 1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장수군은 “이번 교육은 지역 농업 여건과 재배 환경에 적합한 품목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영농 정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이번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15일부터 23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며 약 380여 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 과정은 읍면별 경쟁력 있는 주요 소득 작목을 중심으로 구성돼 농가 소득 안정과 영농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은 계북면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이어진다. 15일 계북면 주민복지센터에서는 토마토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교육이 열리며 16일 산서면에서는 양파 19일 장계면에서는 수박 교육이 진행된다. 이어 20일 장수읍에서는 사과 21일 천천면에서는 고추 22일 계남면에서는 오이 23일 번암면에서는 상추 재배 교육이 각각 실시될 예정이다.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장수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군은 교육에 참석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벼 신품종 안내와 주요 영농 시책이 담긴 교
전북현대가 김승섭 영입으로 2026시즌 측면 전력 강화를 했다. 전북현대모터스FC는 5일 전주에서 제주SKFC 공격수 김승섭을 영입하며 2026시즌을 향한 선수단 보강의 첫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전북현대는 “탄탄한 체격과 폭발적인 스피드를 갖춘 김승섭은 좌우 측면과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소화 가능한 멀티 자원으로 팀 공격 옵션을 한층 넓혀줄 선수”라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김승섭은 2018년 대전 하나 시티즌에서 프로에 데뷔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고 2023년 제주로 이적해 K리그1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군 복무 기간이던 2024년부터 2025년까지 김천상무에서 정정용 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기량이 비약적으로 발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승섭은 2025시즌 김천상무에서 7골 3도움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고 전역 후 제주로 복귀해서는 1부 리그 잔류를 결정짓는 득점을 터뜨리며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러한 활약은 전북현대가 측면 공격의 파괴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핵심 자원으로 주목한 이유다. 왕성한 활동량과 수비 가담 능력도 김승섭의 강점으로 꼽힌다. 전방 압박에 능하고 상황에 따라 윙백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어 정정용
전북이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AI 실무 인재 양성의 거점으로 본격 나선다. 전북특별자치도는 5일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산하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6년도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전북은 국비 44억 원을 확보했으며 전북자치도는 2026년 한 해 동안 총 1300명을 대상으로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맞춤형 직업훈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특화훈련은 산업 현장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AI와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기 위한 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췄으며 AI를 이론 중심이 아닌 실제 업무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형 기술로 습득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2026년부터 고용노동부가 AI 전환 대응 과정을 새롭게 도입하면서 기업 현장에서는 AI를 단순 도입하는 수준을 넘어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인재 수요가 크게 늘고 있어 전북자치도는 산업 변화 속도를 따라갈 수 있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전북은 멀티미디어 디지털디자인 출판 등 3개 공통 직종을 중심으로 AI 융합 특화과정을 운영하고 향후 에너지 농생명 등 지역 전략산업 전반으로 이를 단계적
이재명 대통령의 공공기관 지방이전 성과 점검 지시는 전북 발전의 전환점으로 평가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은 5일 전북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를 통해 공공기관 지방이전의 실질적 성과와 지역 기여 방안을 점검하라고 지시한 데 대해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30일 국무회의에서 공공기관 이전의 본래 취지가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지역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했으며 국민연금공단 운용 자산을 배분할 때 지역에 있는 운용사에 우선권과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예로 들며 지역 기반 강화를 강조했다고 전했다. 이번 지시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시작하고 문재인 전 대통령 시기에 1차 이전이 마무리된 이후 대통령이 직접 공공기관 지방이전의 성과 점검과 지역 기여 확대를 주문한 첫 사례로 단순 이전을 넘어 성과 중심 정책 재설계를 요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전북특별자치도당은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 연계 정책을 구체화하고 2차 공공기관 이전이 지역 산업 생태계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국가 전략산업과 연계한 기관 선정과 배치, 지역 기여 실행 전략과 연차별 점검 체
※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기준이며, 상세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전북특별자치도 교육감 선거는 천호성 교수의 선두 속에 40%가 넘는 부동층이 향후 판세를 결정지을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2026년 6월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전북특별자치도 교육감 선거 판세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서거석 전 교육감의 낙마로 무주공산이 된 전북 교육 자치를 선점하기 위해 후보들 간의 물밑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부터 2026년 신년까지 이어진 주요 언론사의 여론조사 추이는 유권자들의 표심 흐름을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전북교육감 선거 1강 다중 체제 … 부동층 42%가 향배 전북 교육의 미래를 책임질 차기 교육감 선거는 현재 천호성 전주교대 교수가 줄곧 선두를 지키는 가운데 이남호 전 전북대 총장과 황호진 전 부교육감이 추격하고, 김윤태 우석대 교수, 노병섭 전 전교조 지부장, 유성동 전 초등교사 등이 가세한 다자 대결 구도다. 특히 이번 분석 결과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조사마다 40%에서 50%를 상회하는 거대 부동층의 존재다. 2025년 가을: 인지도 앞세운 천호성의 기선 제압과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가 1월 2일 오전 11시 JBNU인터내셔널센터 7층 동행홀에서 시무식을 열고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시무식에는 양오봉 총장을 비롯한 본부 보직자 및 학무위원 등 150여 명의 교직원과 구성원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대학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행사는 새해 인사와 함께 정부포상 및 총장 표창 전수식으로 시작됐다. 우수공무원 대통령표창은 산학협력단 산학협력실 김명숙 사무관이, 모범공무원 국무총리표창은 사무국 시설과 이미현 팀장이 각각 수상했다. 이 밖에도 교육부장관 표창과 총장 표창이 이어지며, 대학 발전과 주요 업무 추진에 기여한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장태일 캠퍼스디자인실장의 설명을 통해 새롭게 지정된 캠퍼스 도로명과 옥외시설물 정비 성과가 공유됐다. 전북대는 캠퍼스 내 건물과 공간에 대한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하고, 구간별 상징성을 부여하기 위해 도로명을 체계적으로 정비했다. 전북대 교시인 자유·정의·창조를 모티브로 활용해 자유로, 정의로 창조로 등을 지정했고, 주변 단과대학 특성을 반영한 공학로와 녹두로 등을 통해 학문분야별 상징성도 부여했다. 이는 대학의 교육·연구 혁신이
전북 전역에 한파와 대설이 겹치며 연휴 기간에도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2일 전북지역에는 한파주의보와 대설주의보, 강풍주의보가 동시에 내려진 가운데 고창과 부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쌓였고 내륙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나타나고 있다. 이번 대설은 1일 밤부터 시작돼 고창과 부안, 군산, 정읍, 김제, 순창 등지에 순차적으로 대설주의보가 발효됐으며 2일 오전 4시 기준 고창이 10.5센티미터로 가장 많은 적설량을 기록했다. 부안은 9.5센티미터, 고창 평균 적설은 5.6센티미터로 집계됐고 기타 지역에서도 무주 설천봉 10.4센티미터, 김제 심포 2.4센티미터 등의 눈이 쌓였다. 한파주의보는 남원과 무주, 진안, 장수, 임실, 순창에 내려진 상태로 무주 영하 10.3도, 장수 영하 9.4도, 임실 영하 7.8도 등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렀다. 전주 영하 7.7도, 군산 영하 6.5도 등 도심 지역도 강한 추위를 피하지 못했다. 여기에 고창과 부안, 순창, 정읍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졌고 서해남부앞바다 전북 북부 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되면서 해상과 해안 지역의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고 있다. 강풍주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이 제도 시행 이후 처음으로 10억 원을 돌파했다. 부안군은 2일 전북 부안군에서 2025년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이 전년 대비 30퍼센트 이상 증가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라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고향사랑기부제 도입 첫해인 2023년 이후 매년 모금액이 증가해 왔으며 특히 2025년에는 3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가며 처음으로 10억 원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둬 제도가 본격적인 성장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기부 참여 분위기도 뚜렷하게 확대됐다. 지난해와 비교해 기부 참여 건수와 참여 인원이 모두 큰 폭으로 늘었고 일회성 참여에 그치지 않고 반복적이고 자발적인 기부로 이어지는 흐름이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안군은 이러한 변화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인식 개선과 함께 기부금 운용에 대한 신뢰가 형성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 변화로 이어지는 제도라는 공감대가 확산되면서 참여가 자연스럽게 늘었다는 분석이다. 특히 군은 기부금 사용처를 명확히 공개하고 환경 보호와 복지 지원 청년 정책 등 주민과 기부자가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중심으로 기금을 운영해 온 점이 성과의 배경이라고 밝혔다. 실
순창군이 친환경 벼 물류비 지원으로 농가 판로 안정에 힘을 싣고 있다. 순창군은 2일 전북 순창군에서 친환경 농산물의 유통 경쟁력 강화와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인 친환경 벼 유통업체 물류비 지원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라고 밝혔다. 군은 2025년 무농약 이상 친환경 벼를 계약 재배해 수매 유통하는 관내 업체 5개소를 대상으로 약 3천600만 원의 물류비를 지원해 총 3만5천910가마 분량의 친환경 벼가 원활하게 유통될 수 있도록 뒷받침했다며 해당 사업이 유통업체와 농가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친환경 벼 수매와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류 비용 일부를 군비로 지원하는 제도로 40킬로그램 가마당 1천 원을 지원해 유통업체의 부담을 완화하고 적극적인 수매를 유도함으로써 농가 소득 안정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지원 대상 업체로는 태이친환경과 순창농협 팔덕지점 서순창농협 금과지점 순창친환경연합 등 관내 친환경 벼 유통의 핵심 주체들이 참여했으며 군은 민관 협력을 통해 생산부터 유통까지 체계적인 친환경 농업 기반을 다지고 있다. 특히 순창군은 2026년 사업 규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