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와 귀뚜라미그룹이 5000만 원 장학금으로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다. 전주시와 귀뚜라미그룹은 9일 전주시청 4층 회의실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 장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청소년과 대학생을 위한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각자의 분야에서 성실히 꿈을 키워가는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과 재능 개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마련했다”는 취지가 전해졌다. 수여식에서는 학업 성적이 우수한 모범 학생을 비롯해 체육 특기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발된 전주지역 중고등학생 20명과 대학생 10명 등 모두 30명에게 장학 증서와 함께 총 50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장학금은 중고등학생에게 각 100만 원, 대학생에게 각 300만 원씩 차등 지원돼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자기 계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귀뚜라미문화재단은 2024년까지 전주지역 학생 80명에게 총 1억5000만 원의 장학금을 후원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기여해 왔다. 올해 지원까지 포함하면 누적 장학금 규모는 2억 원에 이른다.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은 “누구에게나 평등한 교
전북현대가 K리그1에서 검증된 스트라이커 모따 임대로 공격진을 완성했다. 전북현대모터스FC는 9일 전주에서 브라질 출신 공격수 모따를 FC안양으로부터 임대 영입하며 2026시즌 공격진 구성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라고 밝혔다. 구단은 “지난 시즌 K리그1에서 두 자릿수 득점과 도움을 기록하며 경쟁력을 입증한 모따가 팀 공격력 강화를 이끌 핵심 자원”이라고 설명했다. 모따는 193cm, 87kg의 탄탄한 체격을 바탕으로 제공권과 몸싸움에서 강점을 보이는 전형적인 타겟형 스트라이커다. 여기에 부드러운 발기술과 연계 플레이 능력까지 갖춰 단순한 피니셔를 넘어 공격 전개의 중심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북현대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최전방 결정력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모따를 전격 낙점했다. 이미 K리그1 무대에 완벽히 적응한 자원이라는 점에서 즉시 전력감으로 판단했다. 구단은 모따가 콤파뇨, 티아고와 함께 최전방에서 최적의 조합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 선수가 보여줄 제공권 장악과 파워 중심의 공격, 다양한 득점 루트는 리그 판도를 흔들 수 있는 무기가 될 전망이다. 또한 2선 공격 자원들과의 연계가 강화되며 전북현대 특유의 빠르고 직
전북자치도 민선 8기 투자협약의 실투자 이행률이 62.5%로 집계됐다. 전북자치도는 민선 8기 동안 체결된 투자협약이 실제 투자로 이어지는 비율이 62.5%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6월 기준 실투자율 57%에서 3개월 만에 5.5%p 상승한 수치로, 투자협약 이후 이행 단계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지난해 9월 기준 전북자치도가 체결한 투자협약은 총 227건이다. 이 가운데 46개 기업이 투자를 완료하고 실제 가동에 들어가 전체의 20.2%를 차지했다. 96개 기업은 입주 계약이나 건설 단계, 준공 완료 등 정상적으로 투자를 이행 중이다. 세부적으로는 입주 계약 53개소, 건설 단계 36개소, 준공 완료 7개소로 전체의 42.3%에 해당한다. 63개 기업은 현재 투자 준비 단계에 있으며 전체의 27.8%를 차지하고 있다. 반면 일부 기업은 글로벌 경기 둔화와 투자 위축, 원자재 가격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등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투자협약을 철회하거나 투자계획을 재조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북자치도는 투자 이행률을 높이기 위해 2024년 7월부터 투자유치기업 전담관리제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이 제도는 기업별로 전담
전주시장 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주요 언론사 여론조사에서 후보 간 지지도는 초접전 양상을 나타냈다. 먼저 뉴스1 전북취재본부 조사에서 실시된 2025년 9월 조사에서는 우범기 현 시장이 19.4%, 임정엽 전 완주군수가 19.2%, 조지훈 후보가 16.7%, 국주영은 후보가 9.7%를 기록해 1‧2위 후보가 오차범위 내 박빙의 경쟁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우범기·임정엽·조지훈 세 후보가 비슷한 지지율로 다자구도가 형성됐다는 점을 보여줬다. 이어 12월 말 KBS전주방송총국 여론조사에서는 우범기 시장이 약 18%의 지지율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조지훈 후보가 14%, 임정엽 후보 9%, 국주영은 후보 8% 등을 기록했다. 다만 이 조사에서도 ‘지지 후보 없음’ 또는 ‘모름·무응답’ 비율이 30%대에 달해 유권자의 표심이 아직 유동적임을 시사했다. 이후 전북도민일보·뉴시스 공동 여론조사에서는 조지훈 후보가 22.5%로 선두에 오르며 현직 우범기 시장(20.5%)을 오차범위(±4.4%포인트)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임정엽 전 군수 14.8%, 강성희 전 국회의원 9.1%, 국주영은 전 의장 7.0% 등이 뒤를 이었다. 해당 조사 결과는
전북자치도는 한파가 이어지자 도민들에게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최근 강추위로 체감온도가 영하권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저체온증과 동상 등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건강수칙 준수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적인 원인이 돼 발생하는 질환으로 방치할 경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나, 기본적인 예방수칙을 지키면 충분히 막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에 따르면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통해 집계한 결과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7일까지 도내에서 신고된 한랭질환자는 6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11명보다 감소했다. 같은 기간 전국 발생자는 164명으로 집계됐다. 도는 고령자와 어린이는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져 한랭질환에 특히 취약하다며 장시간 야외활동을 피하고 충분한 방한 복장을 착용할 것을 강조했다. 심뇌혈관질환이나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급격한 기온 변화로 건강 위험이 커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외출 전에는 기상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내복 등 얇은 옷을 여러 겹 겹쳐 입어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자와 장갑, 목도리, 마스크 등 방한용
미술체험을 통해 청소년의 자기 성찰과 정서 회복 과정을 조명한 전시가 전북대에서 열렸다. 전북대학교 예술대학과 전주지방검찰청,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전주지역협의회는 7일 오후 5시 전북대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6기 전북대학교 청소년 아트테라피 JAT 프로그램의 지난 1년 성과를 공유하는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선도 조건부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미술치유 프로그램의 결과를 소개하는 자리로 처벌 중심이 아닌 회복과 성장에 초점을 둔 점이 특징이다. 청소년 아트테라피 JAT 프로그램은 참여 청소년들의 정서 순환을 돕고 자기 성찰과 사회성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미술치유 방식으로 운영됐다. 제6기 프로그램은 마주하는 마음의 틈새 예술로 메우다를 주제로 지난 3개월간 진행됐으며 거울을 깨는 행위와 거울 가면 제작을 시작으로 내면의 감정을 형상화하는 조형 활동,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답하는 거울 인터뷰 등 단계별 예술치유 과정으로 구성됐다. 이 과정은 참여 청소년들이 자신의 감정을 안전하게 드러내고 차분히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특히 손으로 만지고 자르고 붙이고 쌓는 조형 중심 활동은 언어 표현이 어려운 청소년들에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새해를 맞아 장수군을 찾아 도정과 군정을 공유하며 지역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장수군은 김관영 도지사가 시군 방문 일정의 일환으로 장수군을 공식 방문해 군청과 군의회, 군민과 민생 현장을 차례로 찾으며 도와 군의 상생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도전경성의 처음과 끝 도민과 함께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장수군청을 방문해 최훈식 장수군수와 최한주 군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환영 속에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장수군의회를 찾아 군수와 군의원, 도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도정 운영 방향과 장수군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후 장수한누리전당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서는 장수군민과 군청 직원 등 2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정 철학과 향후 비전을 설명하고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올해 도정 사자성어로 여민유지를 제시하며 도전경성의 초심을 도민과 함께 끝까지 이어가겠다고 강조하고 특강을 통해 주요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군민들은 장계면 도시재생사업과 공중보건의사 우선 배치, 친환경 산악관광진흥지구 진입로 개설, 동화댐 주민지원 문제 등을 건의하며 지역 현안 해결을
진안군이 총사업비 368억 원을 투입하는 월랑지구 도시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진안군은 8일 진안군청 강당에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월랑지구 도시개발사업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업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진안군에서 처음 추진하는 도시개발사업의 취지와 필요성을 알리고 지난해 말 수립된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군은 주민 이해를 높이고 의견을 수렴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설명회는 군 도시계획팀장의 사업 개요와 추진 경과 설명을 시작으로 용역사인 서영엔지니어링의 세부 개발계획 발표와 주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며 개발 여건 분석과 대상지 현황, 개발계획안, 향후 추진 일정 등이 상세히 안내됐다. 월랑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진안읍 군상리 선거관리위원회 북측에서 목골 방면 일원 7만3867㎡ 부지에 주거시설과 공원 녹지 등 도시기반시설을 체계적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전북개발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하고 총사업비는 368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주요 계획으로는 총 611세대 규모의 주거단지가 조성되며 임대 100세대와 분양 490세대의 공동주택용지와 21세대 규모의 단독주택용지가 공
무주 한우가 2025년 도축 성적에서 1+ 등급 이상 출현율 62.4%로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무주군은 8일 무주에서 축산물품질평가원 등급판정 통계를 바탕으로 한 2025년 한우 도축 성적 분석 결과 무주 한우의 1+ 등급 이상 고급육 출현율이 62.4%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평균 54.5%를 크게 웃도는 수치로 거세우는 81.3%, 암소는 43.1%가 1+ 등급 이상을 기록하며 축종별로도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무주군은 이러한 성과가 체계적인 한우 개량 정책과 농가 중심의 사양관리 기술 향상에 집중해 온 결과라며 과학적 개량과 현장 중심 지원이 시너지를 낸 사례라고 평가했다. 군은 그동안 한우 등록 사업과 유전체 분석 수정란 이식 등 과학적 개량 기반 구축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농가 맞춤형 기술 교육과 경영 안정 지원을 통해 고급육 생산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이은창 무주군 농업정책과장은 “민관이 함께 기울인 다양한 노력을 바탕으로 무주 한우가 안정적인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며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었다”며 “고급육 선호가 확대되는 시장 환경 속에서 무주 한우의 가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
전북현대가 국가대표 수비수 박지수를 영입해 2026시즌 우승 도전에 나섰다. 전북현대모터스FC는 8일 전주에서 국가대표 출신 중앙 수비수 박지수를 영입하며 수비 전력을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다. 전북현대는 검증된 실력과 리더십을 갖춘 박지수의 합류로 수비 라인이 한층 견고해졌으며 “안정성과 조직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박지수는 중국 슈퍼리그와 포르투갈 무대를 거치며 국제 경험을 쌓은 수비수로 전주성의 새로운 수비 축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1994년생인 박지수는 187cm의 체격을 바탕으로 한 강한 대인 마크와 공중볼 장악력이 강점이며 후방에서 경기를 조율하는 빌드업 능력까지 갖춘 완성형 센터백으로 꼽힌다. K3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해 K리그1을 거쳐 해외 무대까지 단계적으로 성장해 온 그는 A대표팀 16경기 출전 경력을 비롯해 U23과 U17 대표팀을 두루 거친 엘리트 수비수다. 이번 영입은 전북현대 수비진의 세대교체와 전력 강화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핵심 카드로 평가되며 박지수는 풍부한 해외 리그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장 안팎에서 수비 리더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지수는 “K리그 최고의 명문 구단 전북현대와 함께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