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코리아 떡볶이 페스타가 전북특별자치도 지역특화형축제 공모에서 우수축제로 선정돼 예산을 확보했다. 순창군은 전북특별자치도 주관 지역특화형축제 공모사업에서 ‘순창 코리아 떡볶이 페스타’가 우수축제로 선정돼 도비 2800만 원을 포함한 총 2억7800만 원 규모의 축제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과 관광자원을 활용한 경쟁력 있는 축제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지역특화형축제 공모를 추진하고 있으며, 2026년에는 도내 14개 시군 가운데 6개 축제가 최종 선정됐다. 이 가운데 순창 코리아 떡볶이 페스타가 우수축제로 이름을 올렸다. 이 축제는 순창의 대표 특산물인 고추장과 전국민이 즐겨 찾는 음식인 떡볶이를 결합한 먹거리 축제로, 순창 고추장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민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관광 플랫폼으로 육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2024년 처음 시작된 이후 지난해 두 번째 개최를 통해 성과를 입증했다. 당시 약 4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약 9억8000만 원의 경제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방문객 만족도 조사에서도 5점 만점에 4.21점을 기록해 먹거리 콘텐츠와 지역문화 홍보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수군이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주요 도로와 민원 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장수군은 지난 19일 주요 도로변과 주민 불편 민원이 자주 제기되는 지역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최훈식 군수를 비롯해 공무직노조지부장과 장수읍 환경미화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도로변과 인도, 화단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집중 수거했다. 특히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이 잦은 주요 도로와 생활권 주변을 중심으로 정비를 실시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환경 개선 효과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참여자들은 무단 투기된 쓰레기와 각종 오물을 하나하나 수거하며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주민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환경정화활동이 우리 주변을 한층 더 깨끗하게 만드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정화활동과 함께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와 계도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그동안 생활권과 주요 시설 주변을 중심으로 꾸준한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해 왔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 보호 활동
진안군이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지역을 찾은 전북특별자치도 태권도 대표 선수단과 합동 훈련팀을 격려하며 스포츠마케팅 성과 확대에 나섰다. 진안군은 지난 19일 문예체육회관을 방문해 지난해 12월부터 진안에서 전지훈련을 진행 중인 태권도 선수단과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혹한기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들을 응원했다고 밝혔다. 현재 진안군에는 전북특별자치도 태권도 대표 선수단과 합동 훈련팀 소속 선수 30여 명이 머물며 체력 강화와 경기력 향상을 목표로 집중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선수들은 지역 체육시설을 활용해 실전 중심의 훈련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진안군은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스포츠 전지훈련 유치를 핵심 전략으로 삼고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2025년에는 3개 종목에서 총 400명의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위해 진안을 찾았다. 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태권도를 포함한 4개 종목에서 500명 이상의 전지훈련팀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체육시설 무료 제공과 체류비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와 편의 제공에 나설 계획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전지훈련 유치는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스
전북현대모터스FC가 2026시즌 개막을 앞두고 지난 시즌 더블 우승과 K리그1 37만 관중 달성의 배경으로 전주시와 전주시설관리공단의 행정 협력을 꼽았다. 전북현대모터스FC(단장 이도현·이하 전북현대)는 2025시즌 K리그1과 코리아컵을 모두 제패하며 더블 우승을 달성하고, 홈경기 누적 관중 36만8505명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구단은 이 같은 성과가 단순한 경기력 향상을 넘어 전주시, 전주시설관리공단과의 유기적인 협업에서 비롯됐다고 평가했다. 시민 여가 증진과 지역 기반 체육시설 활용도 제고라는 공동 목표 아래 세 기관이 역할을 분담하며 협력 체계를 구축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2025시즌 전북현대의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842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6년 이후 10년 만에 시즌 30만 관중을 다시 돌파한 기록으로, 비수도권 연고 구단으로서는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홈구장인 전주월드컵경기장은 시즌 내내 안정적인 관중 흐름을 유지하며 지역 대표 여가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경기일뿐 아니라 비경기일에도 시민의 발길이 이어지며 생활 속 체육시설로 기능했다는 평가다. 전주월드컵경기장은 2002년 한일 월드컵을 위해 건설된 이후 노후화가 진
무주군이 지방소멸대응기금 평가 A등급을 받아 전년 대비 8억 원 늘어난 80억 원을 확보했다. 무주군은 20일 무주군청에서 행정안전부가 시행한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지난해보다 8억 원이 증가한 8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성옥 무주군청 인구활력과장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은 단순한 재정 지원이 아니라 지역의 미래를 준비하는 투자”라며 “청년과 가족이 머물고 돌아오는 구조를 만드는 데 집중해 왔다”고 말했다. 무주군은 지속적인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추진 실적과 집행률 관리 강화를 통해 평가 대응력을 높여왔다. 그 결과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총 305억 원의 기금을 확보했으며 이 가운데 군립요양병원 건립과 청년센터 조성, 청년 귀농귀촌 보금자리 조성, 반딧불 미디어아트 영상관 조성 등 10개 사업에 267억 원을 집행해 평균 집행률 88%를 기록했다. 이번에 확보한 기금은 청년농 유입과 일자리 창출, 생활 인구 확대를 핵심 목표로 활용될 예정이다. 무주군은 고랭지 특화 스마트팜을 조성해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 기반을 마련하고 신규 관광과 체험 콘텐츠 운영을 통해 체류형 관광 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고랭지 청년 임
전북 지역에 오늘 오전까지 내린 비와 눈이 그친 뒤, 오늘 밤부터 기온이 10도 이상 급격히 떨어지는 최강 한파가 전북 전역을 덮칠 전망이다. 기상청은 19일 전북 전역에 내리던 강수 구름대가 남동쪽으로 이동하며 오전 중 대부분 그치겠지만 밤사이 내린 비와 눈이 얼어붙어 도로 곳곳에 빙판길이 나타나겠다고 밝혔다. 구민철 예보분석관은 "오늘 밤부터 강한 찬 공기가 본격 유입되며 내일 아침 전북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나타나겠고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물겠다"며 "특히 진안과 무주 등 동부 산간은 영하 15도까지 내려가 매우 춥겠으니 한파 피해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강조했다. 이번 추위는 찬 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기압계 정체 현상으로 인해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보여 도민들의 건강 관리와 시설물 동파 방지에 비상이 걸렸다. 도내 14개 시군별로 살펴보면 전주와 완주는 내일 아침 영하 9도까지 떨어지겠으며 군산과 익산, 김제 등 서부 지역은 영하 7도 안팎의 기온을 보이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정읍과 고창 등 서해안 지역은 찬 바람으로 인해 체감 온도가 더욱 낮아지겠고 남원과 임실, 순창 등 남부 내륙은 영하 10도 안팎의 매
유희태 완주군수가 도지사 방문을 앞두고 '지역 현안 중심' 촉구했다. 유희태 완주군수가 17일 호소문을 통해 김관영 전북도지사의 22일 완주 방문과 관련해 입장을 발표했다. 그는 도지사의 이번 방문은 "완주·전주 행정통합을 둘러싼 논쟁의 장이 아니라 완주군 주요 현안과 중장기 발전 과제를 논의하는 생산적인 자리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군수는 “통합 갈등의 장이 아닌 완주의 현재와 미래를 이야기하는 시간이 돼야 한다”며 행정통합 논의보다 당면 과제에 초점을 맞춰줄 것을 요청했다. 반면 완주군민대책위원회 등 통합 반대 측은 김 지사의 과거 소통 부족에 대한 사과가 없으면 22일 방문을 원천 봉쇄하겠다는 강경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그동안 완주전주통합이 수면아래로 있었으나 최근 대전충남, 광주전남 등의 통합물살이 빨라지면서 전주시장의 '통합논의는 아직 살아있다'라는 주장과 지방선거를 앞둔 도지사 후보들간의 여론향배에 따라 전주완주통합 의견이 다시 불거지기 시작했다. 이때문에 찬반 갈등이 극심한 상황에서 유희태 군수의 이번 호소문은 양측간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하려는 의도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장병운 기자 JB헤럴드 관리자 기자 |
진안군이 국회를 방문해 양수발전소 유치와 국도 26호선 개량 등 핵심 현안 사업 지원을 요청했다. 진안군은 19일 국회를 찾아 전북 지역 국회의원실 보좌진들과 면담을 갖고 지역 현안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경영 진안부군수 등 군 관계자들은 한병도 의원실과 윤준병 의원실, 안호영 의원실을 차례로 방문해 진안 양수발전소 유치 지원과 국도 26호선 도로 개량 사업의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반영 필요성을 설명했다. 진안군은 주천면 대불리와 주양리 일원에 총사업비 1조7천억 원 규모의 600MW급 양수발전소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전북자치도 지역의 신재생에너지 저장 인프라 확충과 함께 새만금 RE100 단지의 안정적인 운영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 시설로 평가된다. 군은 특히 군민 77.3%와 사업 예정지인 주천면 주민 99.4%가 사업에 동의하는 등 높은 지역 수용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충분한 유효낙차로 경제성이 높고 수몰 가구가 없는 최적의 입지 여건을 갖춘 점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이를 토대로 신규 양수발전 사업지 최종 선정을 위한 국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완주 소양면에서 진안 부귀면을
순창군이 매년 1월 1일 기준 면허 보유자에게 부과하는 2026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7456건에 대해 약 1억 800만 원을 부과했다. 순창군은 19일 군청 재무과를 통해 각종 면허나 허가 및 인가를 보유한 개인과 법인을 대상으로 정기분 등록면허세를 고지하고 기한 내 납부를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등록면허세는 면허의 종류와 규모에 따라 연 4500원에서 최대 45000원까지 차등 부과된다"며 "사업자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면허를 유지하고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등록면허세는 1월 1일 이후 면허가 말소됐더라도 과세 기준일 당시에 면허를 보유하고 있었다면 납세 의무가 발생하므로 대상자들의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납부 기한을 넘길 경우에는 3%의 납부 지연 가산세가 추가로 부과될 수 있어 불필요한 경제적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2월 2일까지 자진 납부를 완료해 정해진 기한을 지켜야 한다. 순창군은 납세자 편의를 위해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창구나 무인공과금기 및 현금자동입출금기를 통해 고지서 없이도 본인의 신용카드나 통장으로 세금을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한다. 금융기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은 가상계좌 이체
순창군이 지력 증진과 병해 예방을 위해 예산 2억 9500만 원을 투입한 1174ha 규모의 볏짚환원 지원사업을 완료했다. 순창군은 19일 순창군청에서 벼 수확 후 발생하는 볏짚을 논에 갈아엎은 농가에 ha당 25만 원을 지원해 토양 유기물 함량을 높이고 벼 생육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볏짚환원은 단순한 농작업 지원을 넘어 토양을 살리고 병해를 예방하는 중요한 농업정책"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여건과 병해 발생 상황을 면밀히 분석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업은 2025년 벼 깨씨무늬병 발생이 예년보다 크게 증가함에 따라 지력을 회복하고 병해를 억제하기 위해 애초 계획보다 예산 규모를 대폭 확대해 추진됐다. 순창군이 확보한 총 2억 9500만 원의 사업비는 1480농가에 전달됐으며 1174ha에 달하는 벼 재배 논이 볏짚 환원을 통해 건강한 토양 기반을 갖추게 됐다. 실제로 사업 효과를 분석한 결과 2025년 순창군 전체의 깨씨무늬병 평균 발병률이 14.9%에 달한 반면 볏짚 환원 사업이 시행된 논의 발병률은 3.64%에 불과했다. 이는 일반 논보다 발병률이 약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