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 제3일반산단에 선박 엔진 핵심 부품 기업의 대규모 설비 투자가 추진된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정읍시는 22일 정읍시청에서 선박 엔진 핵심 부품 제조기업 캐스코와 투자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설비 증설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읍 제3일반산업단지 내 기존 부지에 공장을 확장하고 선박 엔진용 핵심 부품 생산라인을 확대해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구축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제조 기반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협약에 따라 캐스코는 정읍 제3일반산업단지 내에서 약 천삼백삼십일 평 규모의 공장을 증설하고, 선박 엔진 블록과 실린더 헤드 등 핵심 부품 생산 설비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설비 증설이 완료되면 국내외 선박 엔진 제조사를 대상으로 한 부품 공급 역량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투자 규모는 총 이백칠십일억 원에 이르며, 이를 통해 스물한 명의 신규 고용이 창출될 예정이다. 이는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확대는 물론 조선과 기계 산업 전반의 경쟁력 제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설비 증설은 동일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이 기존 사업장을 기
순창군이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지역 안보태세 강화에 나섰다. 순창군은 19일 전북 순창군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급변하는 안보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민관군경소방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제4차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순창군은 “이번 통합방위협의회를 통해 지역 안보 현안을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 단위의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2025년 통합방위 추진 결과 보고를 비롯해 2026년 통합방위 추진 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안, 예비군 육성지원계획안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기관별 협조사항과 기타 안건에 대한 의견 교환도 이어지며 실질적인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제7733부대 3대대와 순창군 안전재난과의 공동 보고를 통해 통합방위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이 상세히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이를 바탕으로 민방위 역량 강화와 지역 방위태세 고도화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순창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군과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 간 역할 분담과 협조
순창군보건의료원이 장례식장 다회용기 전면 도입으로 친환경 전환 성과를 냈다. 순창군은 19일 전북 순창군 순창군보건의료원 장례식장에서 1회용품 사용을 전면 중단하고 다회용기 사용 체계를 정착시켜 1회용품 제로 사회 실현에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순창군은 “순창군보건의료원 장례식장이 기존 1회용 접시와 컵, 수저 등을 모두 다회용기로 대체해 쓰레기 발생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치는 올해 4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됐으며, 장례식장에서 사용되던 1회용품을 전면 퇴출하고 세척 후 반복 사용이 가능한 다회용기를 도입해 운영 전반을 친환경적으로 전환한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장례식장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던 불필요한 폐기물을 대폭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실제로 다회용기 도입 이전에는 빈소 한 곳당 평균 50리터 종량제 봉투 기준 약 15개의 1회용품 폐기물이 발생했으나, 다회용기 사용 이후에는 폐기물 배출량이 약 80퍼센트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공공시설에서 실질적인 환경 개선 효과를 수치로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해당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청과 전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의 협력을 통해 추진
순창군이 발효문화산업을 앞세운 지역개발 성과로 전국 최고 평가를 받았다. 순창군은 18일 전북 순창군에서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지역개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순창군은 “한국전통 발효문화산업 투자선도지구 조성사업이 산업과 연구, 관광, 체험을 융합한 고부가가치 지역발전 모델로 인정받아 전국 지자체 가운데 가장 우수한 사례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개발사업의 우수성과 창의성을 공유하고 정책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면심사를 거쳐 4개 지자체가 본선에 진출했다. 순창군은 본선 발표와 최종 심사 과정에서 높은 완성도와 지속 가능성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순창군이 발표한 사업은 전통 장류와 발효문화를 단순한 1차 산업에 머무르지 않고 산업과 연구, 관광, 체험이 결합된 복합 산업으로 확장한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지역 고유 자원을 활용해 차별화된 성장 전략을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주요 성과로는 발효테마파크를 중심으로 한 체험과 관광 인프라 구축, 유용미생물은행 등 발효·미생물 기반 산업화 지원시설 조성, 글램핑장과 워터파크
무주 반딧불 샤인머스캣이 서울 양재에서 특별 판매로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무주군은 19일 서울 양재 하나로마트에서 고랭지 무주에서 생산된 샤인머스캣 소비 촉진과 유통 확대를 위해 특별 판매전을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무주군은 “무주 반딧불 샤인머스캣 특별 판매전을 통해 서울과 수도권 소비자에게 무주 농산물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알리고, 농가 소득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8일부터 시작됐으며, 고랭지 청정지역 무주에서 재배된 샤인머스캣의 경쟁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판매 목표는 1.5킬로그램 기준 2만 박스, 총 30톤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신선한 품질을 앞세워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9일 현장에는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해 이동근 농협유통 대표이사와 최영섭 양재지사장, 무주군 및 농협유통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무주 반딧불 샤인머스캣의 우수성을 직접 알리며 소비 촉진 활동을 펼쳤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서울시민들에게 아무도 흉내 낼 수 없는 무주의 맛을 선보일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며 “이번 판매전이 반딧불이의 고장 무주를 알리고 반딧불 샤인머스캣과 소비자를 잇는 판로 확
부안군 부안읍이 불법 현수막 정비로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에 나섰다. 부안읍은 18일 전북 부안군 부안읍 일원에서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주요 거리를 중심으로 불법 현수막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안읍은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현수막을 집중 철거해 안전한 거리 환경을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정비 활동은 지정 게시대가 아닌 가로수와 전봇대, 도로변 시설물 등에 무단으로 설치된 불법 현수막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야를 가려 교통사고 위험을 높이거나 보행에 불편을 주는 현수막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정비가 이뤄졌다. 정비는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도로변과 교차로를 중심으로 실시됐으며, 도시 경관을 저해하는 요소를 제거함으로써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환경 개선 효과를 거뒀다. 부안읍은 이번 활동을 통해 거리 미관 개선은 물론 보행자 안전 확보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부안읍은 일회성 조치에 그치지 않고 매주 정기적인 불법 현수막 정비 활동을 이어가며 깨끗하고 질서 있는 도시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불법 광고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합법적인 게시
진안군이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으로 생활 만족도 향상에 성과를 거뒀다. 진안군은 19일 전북 진안군에서 실내환경이 열악한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한 2025년 환경성질환 취약가구 시설개선사업을 실태조사와 현장점검을 거쳐 완료했다고 밝혔다. 진안군은 “환경성질환에 취약한 가구를 대상으로 벽지와 장판 교체 등 실내환경 개선을 지원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여건을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진안군 내 취약가구 12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단순한 시공 지원을 넘어 사전 진단과 개선 대상 선정, 시공, 사후점검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대상 가구별 주거환경과 건강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개선이 이뤄졌다. 가구당 약 200만 원 규모의 시공비가 지원됐으며, 벽지와 장판 등 사용 자재는 환경부와 후원기업이 제공한 친환경 자재를 활용했다. 군은 이를 통해 실내 유해물질 노출을 줄이고 환경성질환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진안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가구의 실내환경이 눈에 띄게 개선됐으며, 거주 주민들의 생활 만족도 또한 크게 향상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전문기관의 진단 결과를 바
진안군 군하지구가 대규모 노후주거지 정비사업으로 정주환경 개선에 나선다. 진안군은 19일 전북 진안군 진안읍에서 군하지구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5년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150억 원 규모의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진안군은 “진안읍 군하지구 관산1동과 대광1동, 대성동 일원이 국토교통부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며 체계적인 주거환경 개선의 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국토교통부의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은 도시재생법에 따라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으로 지정된 노후 저층주거 밀집지역에 기초 생활 사회간접자본을 공급해 주민 주도의 주택정비를 유도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정주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은 진안군과 전북특별자치도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사전 협의와 적극적인 대응을 이어온 결과로 평가된다. 총사업비는 150억 원으로 국비 81억 원과 지방비 54억 원, 부처 연계사업비 4억 원 등이 투입된다. 사업은 4개 분야 12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되며 빈집정비 6호와 집수리지원 20호 등 주택정비사업을 비롯해 노외주차장과 도로 개설, 마을쉼터 조성 등 기반시설 확충이 포함된다. 전춘성 진안군
전북현대가 더블 우승과 함께 ESG 기반 사회공헌으로 모범 구단으로 자리매김했다. 전북현대모터스FC는 12월 19일 전북 전주에서 2025시즌 더블 우승 성과와 함께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를 아우르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프로스포츠 구단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전북현대는 “2025시즌 동안 펼쳐온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경기장 안팎에서 지역사회와 글로벌 사회에 긍정적인 가치를 전하고자 했다”며 “스포츠의 영향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앞장섰다”고 설명했다. 전북현대는 올 시즌 글로벌 협력과 친환경 경영, ESG 실천을 핵심 가치로 삼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K리그 최초로 유엔세계식량계획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유니폼 중앙에 패치를 부착하고, 기부금 약정과 패치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며 전 세계 식량 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지속 가능한 경기장 환경 조성을 위해 홈경기장에 다회용기를 도입해 약 38만 명의 관람객과 함께 일회용기 사용을 줄이는 데 동참했다. 이는 친환경 스포츠 문화 확산의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경기장 밖에서도 환경 보호를 위한 참여형 캠페인이 이어졌다. 그린스쿨 회원을 대상으로 한 쓰담 달리기 캠페
전주시가 영화와 영상산업 인프라 확충으로 글로벌 영화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전주시는 12월 19일 전북 전주시에서 민선8기 출범 이후 2034 글로벌 영화·영상산업 수도 전주 비전을 선포하고 관련 인프라 조성을 본격화하며 독창적이고 지속가능한 영화산업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주시는 “대한민국 영화·영상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세계적 수준의 촬영과 제작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하며 글로벌 영화도시로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특히 세계적인 영화촬영소인 쿠뮤필름스튜디오 제2 스튜디오 전주 건립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한편, 전주국제영화제의 주 무대가 될 전주 독립영화의 집 건립에도 착수하며 글로벌 영화·영상산업 수도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시설을 하나둘씩 늘려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전주시는 영화산업 관련 해외 기업 유치에 성공해 지난해 10월 쿠뮤필름스튜디오 한국법인을 전주에 유치했다. 이어 지난해 5월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약 33만 제곱미터 규모의 쿠뮤필름스튜디오 제2 스튜디오를 전주에 건립하기로 합의했으며, 관련 행정 지원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주시는 완산구 고사동 영화의 거리에 전주 독립영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