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가 정부 AI 거점대학 육성 정책에 대응해 카이스트와 협력하며 AI 교육·연구 역량 강화와 인재양성에 본격 나선다. 27일 전북대학교 대학본부에서 전북대학교와 카이스트는 ‘AI 거점대학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AI 교육과 연구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AI 거점대학 육성 정책에 발맞춰 양 대학이 보유한 교육·연구 인프라를 기반으로 AI 분야 역량을 고도화하고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AI 공동 교육과정 개발과 운영, AI 핵심기술 및 전략 분야 공동연구를 추진하며 연구 성과의 사업화와 창업 지원, 대학 간 교육·연구·행정 운영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양오봉 전북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AI 거점대학 육성 정책을 대학 간 협력으로 구체화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카이스트와 함께 AI 교육과 연구의 새로운 협력 모델을 만들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장병운 기자 JB헤럴드 관리자 기자 |
순창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군비 기본형 공익직불금 40억 원을 지급하며 농업인 소득 안정과 지역 농업 기반 강화에 나섰다. 27일 순창군청에서 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돕기 위해 군비 기본형 공익직불금 40억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군비 지급 대상은 2025년 국비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상자 가운데 순창군에 주소를 두고 관내 또는 연접 농지 0.1~3.0ha를 경작하는 농업인 7,143농가다. 지급 면적은 총 6,061ha로, 지급 단가는 ㎡당 65.9원이 적용돼 0.1~3ha 범위 내에서 차등 지급됐다. 앞서 순창군은 지난해 12월 농업인 소득 안정과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군비를 활용한 공익직불금 100억 원을 추가로 지급한 바 있다. 해당 지원은 지난해를 끝으로 마무리됐으며, 확대 직불금은 종료됐지만 군비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올해도 계속 지원된다. 이와 함께 군은 지난해 국비 농업·농촌공익증진직불금 170억 원과 도비 논농업 환경직불금 6억 원 등 다양한 재원을 통해 농업인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급되는 이번 직불금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농사를 이어가는 농업
순창군 대표 축제인 순창장류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26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며 대한민국 대표 전통식문화 축제로서 위상을 높였다. 27일 순창군청에서 군은 순창장류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2026년 문화관광축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2년간 전국 축제를 대상으로 전문가와 소비자 평가, 지역 주민 참여도, 바가지요금 근절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으며, 순창장류축제는 이 같은 기준을 충족해 문화관광축제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선정으로 순창장류축제는 2026년 국비 지원을 받게 되며, 2027년에는 축제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인정받아 ‘명예축제’로 전환될 예정이다. 이번 성과에는 지난해 개최된 제20회 순창장류축제의 성공적인 운영이 크게 기여했다. 특히 순창군 11개 읍·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운영한 읍면 먹거리 부스는 바가지요금 없이 지역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축제 기간 운영된 순창고추장 임금님 진상행렬과 다함께 고추장 만들기, 메주 만들기 체험, 전통장문화학교, 발효나라 1997, 고추 꼭지 따기 등 체험형 프로그램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들 프로그램은 세대가 함께 즐길 수
부안군이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정비·활용해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활력 회복을 위한 빈집 철거 및 재생사업 참여자 모집에 나섰다. 27일 부안군청에서 군은 쾌적하고 안전한 농어촌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농어촌 빈집 철거 지원사업과 희망하우스 빈집 재생사업 참여자를 오는 2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어촌 빈집 철거 지원사업은 1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주거용·비주거용 빈집을 대상으로 올해 총 42동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철거 비용은 지붕 구조와 슬레이트 철거 지원사업 연계 여부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일반 지붕은 최대 300만원, 슬레이트 지붕은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된다. 다만 부안군청 환경과의 슬레이트 철거 지원사업과 연계할 경우에는 일반 지붕과 동일하게 최대 300만원이 지원된다. 희망하우스 빈집 재생사업은 빈집을 리모델링해 저소득층과 귀농·귀촌인, 청년, 65세 이상 노인, 문화예술 활동가 등에게 4년간 무상 임대하는 조건으로 빈집 소유자에게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부터 희망하우스 빈집 재생사업의 지원 금액을 기존 최대 25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확대했으며, 총 11동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대상 빈집이 확정되
장수군 계남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운영 내실화와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27일 계남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간담회에서 최화식 계남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더 많은 주민에게 활력을 주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질 높은 운영을 통해 참여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주민자치 임원진과 프로그램 강사,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해 9개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과 질적 향상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주민들의 문화·여가 생활을 책임지는 강사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공유했다. 올해 운영되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락 락밴드, 산울림기타교실, 샤론의 꽃, 고고장구, 계남 탁구클럽, 노래교실, 필라테스, 계남사랑자수, 음악튼튼건강교실 등 총 9개다. 간담회에 참여한 강사들은 연간 활동 계획을 설명하며 회원들이 지속적으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에 주민자치 임원진은 회원 수가 계획보다 적거나 수업 운영이 불규칙할 경우 프로그램 조정이나 중단이 있을 수 있음을 안내하며
전주시가 인공지능 대전환 시대에 대응해 전담조직과 제도 기반을 갖추고 AI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며 AI 선도도시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27일 전주시청에서 시는 AI 산업을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추진체계와 제도, 실행조직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AI 선도도시로 나아갈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시는 AI 기술 확산과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그동안 AI 산업 육성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를 위해 지난해 7월 ‘AI산업팀’을 신설하고, 올해 1월에는 ‘피지컬AI TF팀’을 추가로 구성하는 등 현장 중심의 실행력을 강화해왔다. 이 같은 전담조직을 바탕으로 시는 피지컬 AI 관련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산업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시는 ‘인공지능 산업 육성 및 활용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AI 산업 육성과 활용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정책 추진이 가능하도록 기반을 다졌다. 정책 추진의 구심점도 마련됐다. 시는 지난해 10월 ‘전주 AX 미래전략 포럼’을 개최해 AI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협력 기반을 강화했으며, 전주시장을
전주시가 인공지능 대전환 시대에 대응해 전담조직과 제도 기반을 갖추고 AI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며 AI 선도도시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27일 전주시청에서 시는 AI 산업을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추진체계와 제도, 실행조직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AI 선도도시로 나아갈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시는 AI 기술 확산과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그동안 AI 산업 육성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를 위해 지난해 7월 ‘AI산업팀’을 신설하고, 올해 1월에는 ‘피지컬AI TF팀’을 추가로 구성하는 등 현장 중심의 실행력을 강화해왔다. 이 같은 전담조직을 바탕으로 시는 피지컬 AI 관련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산업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시는 ‘인공지능 산업 육성 및 활용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AI 산업 육성과 활용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정책 추진이 가능하도록 기반을 다졌다. 정책 추진의 구심점도 마련됐다. 시는 지난해 10월 ‘전주 AX 미래전략 포럼’을 개최해 AI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협력 기반을 강화했으며, 전주시장을
전북특별자치도가 새만금 헴프산업클러스터 민관협의회를 출범시키며 헴프 기반 고부가가치 바이오산업 육성과 제도 정비에 본격 착수했다. 27일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열린 ‘새만금 헴프산업클러스터 조성 민관협의회 출범식’에서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는 “헴프를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해 지역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제도 개선과 산업 생태계 조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훈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새만금개발청, 농생명 분야 국가기관과 정부출연기관, 대학·연구소, 산업체 전문가, 시·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헴프산업 육성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출범식은 새정부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글로벌 메가 샌드박스 1호’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헴프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바이오소재 산업 육성과 민관협력 플랫폼 구축, 전문가 의견 수렴을 목표로 했다. 민관협의회는 2026년 1단계로 전문가 30명 규모로 출범한 뒤 2027년 이후 산·학·연·관 100여 명으로 확대 운영된다. 협의회는 규제 개선과 제도 정비 지원, 헴프 기반 산업화·실증·기술개발 플랫폼 구축, 지역 산업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협력 가속화 역할을 맡는다
무주군이 군민안전보험 시행으로 재난·사고·범죄 등 불의의 위험에 대비한 보장체계를 구축하며 군민 안전망 강화와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무주군은 27일 무주에서 무주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군민과 등록 외국인을 대상으로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 적용되는 군민안전보험을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에 따르면 이 보험은 폭발·붕괴·화재로 인한 사망 및 후유장해, 급성 감염병 사망 및 후유장애, 상해 치료비 등 총 37개 항목을 보장한다. 사고 발생 지역과 관계없이 항목별 한도 내에서 최대 5천만 원까지 지급되며, 야생동물 피해는 무주군 내 사고만 해당된다. 보험금 청구는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가능하고 개인 상해보험과 중복 보상도 받을 수 있다. 무주군은 군청 누리집과 소식지, 홍보 전단 등을 통해 제도 안내를 강화하고 청구 절차 편의 제공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배점옥 무주군청 안전재난과 안전민방위팀장은 “무주군민이면 누구나 자동으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라며 “예기치 못한 사고와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이 신속히 일상으로 복귀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농기계 사고 상해 사망 1건 5천만 원, 뺑소니 차량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피지컬 AI 제조혁신을 통해 지역 제조업 경쟁력을 높이고 전북을 거점으로 한 확산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배경훈 부총리 겸 장관은 26일 전북대학교를 방문해 피지컬 AI 사전검증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현장 실증을 통해 피지컬 AI가 제조 현장의 생산성과 작업환경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지역 제조 성장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북대 피지컬 AI 실증랩 개소식과 실증 시연, 사업 성과 및 지역 AX 사업 추진계획 발표, 사업 참여 기업과 전문가가 함께한 현장 간담회로 진행됐으며, 피지컬 AI 기술의 현장 적용성과 수요 기반 실증 결과를 확인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2025년 추경예산을 통해 피지컬 AI 기반 제조혁신 사전검증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를 통해 사전검증 결과를 향후 대규모 지역 AX 사업으로 연계하는 체계를 마련했다. 전북대와 KAIST에 구축된 실증랩에서는 자동차 부품 기업의 실제 공정에 자율주행 이동로봇 기반 물류 자동화, 머신텐딩 자동화, 다품종 대응 유연생산 체계 등이 적용돼 생산량 증가와 불량률 감소, 원가 절감 등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