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 조지훈 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다주택 청산·실거주 중심 부동산 정책을 21세기 최대 민생개혁으로 평가하며 전북 정치권의 동참을 촉구했다. 조지훈 전 원장은 11일 이재명 대통령이 추진하는 다주택 청산 및 실거주 중심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 입장을 밝히고 지역 정치인과 공직자들의 호응과 동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조 전 원장은 2026년 1월 23일부터 2월 3일까지 11일간 하루도 빠짐없이 부동산 관련 글을 SNS에 게시하며 정책 지지 의사를 공개적으로 표명했다. 그는 한성숙 장관이 보유 주택 4채 중 실거주 1채를 제외한 3채를 매물로 내놓은 사례와 청와대 강유정 대변인, 김상호 춘추관장의 다주택 처분 절차를 언급하며 공직사회 전반의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조 전 원장은 조선시대 대동법과 해방 이후 농지개혁을 거론하며 부동산 구조 개혁의 역사적 의미를 부각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양극화와 청년 세대의 좌절을 상징하는 부동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대동법과 농지개혁을 잇는 21세기 최고의 개혁”이라며 “전주·전북 정치권과 공직자들도 다주택 청산 흐름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거는 ‘사는 것’이
[전북뉴스] 부안군이 설 명절을 맞아 12일부터 18일까지 불법 주·정차 단속을 한시 유예하고, 14일부터 18일까지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해 귀성객과 군민 주차 편의를 지원한다. 부안군은 11일 군청에서 설 명절 기간 귀성객과 군민들의 주차 편의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유예하고, 설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공영주차장을 전면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단속 유예 지역은 부안읍 아담 사거리와 터미널 사거리 등 관내 고정식 카메라 설치지역 24개소다. 다만 어린이보호구역, 버스승강장, 횡단보도, 소화전, 교차로 모퉁이, 인도 등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은 유예 대상에서 제외되며, 위반 시 예외 없이 단속된다. 군은 유예 기간 동안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해 계도 중심의 현장 지도를 병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군민과 귀성객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조치를 시행하게 됐다”라며 “군민들께서도 교통질서와 안전을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부안군은 향후에도 군민 중심의 교통행정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전북뉴스] 진안군이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 14억 원을 출산·어르신·아동·문화 분야에 투입해 군민 체감형 생활 밀착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진안군은 11일 군청에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총 8,858명으로부터 약 14억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모금했으며, 이를 재원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4개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군은 출산 가정의 초기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한 ‘출산 축하 꾸러미 지원사업’을 운영해 2025년 한 해 동안 57가정을 지원했다. 또한 관내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주민 쉼터 161개소를 대상으로 안전 손잡이와 경사로를 설치하는 ‘주민 쉼터 안전 손잡이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20개 권역 53개소에 설치를 완료했다. 2027년까지 전 대상 시설로 확대할 계획이다. 2026년에는 신규 사업으로 ‘진안아이 성장앨범 지원사업’을 도입해 관내 100가정을 대상으로 아이 성장 과정을 기록하는 사진 촬영을 지원한다. 지정기부 방식으로 추진되는 ‘학천지구 복합문화광장 구축사업’도 병행해 5,140㎡ 규모 광장과 지하 주차장 180면을 조성,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이용하는 문화공간을 마련할
[전북뉴스] 전주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청탁금지법 위반 행위 근절을 위한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캠페인’을 전개하며 청렴 행정 강화에 나섰다. 전주시는 11일 시청 일원에서 설 명절을 맞아 청탁금지법상 금지된 금품 및 향응 수수를 근절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전주’를 구현하기 위해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윤동욱 부시장과 감사담당관실 직원들은 청렴 어깨띠를 착용하고 출근길 직원들에게 청렴 홍보물을 배부하며 법 준수를 독려했다. ‘청렴돌림판’ 이벤트와 ‘청렴쿠키’ 나눔 행사도 병행해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청렴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했다. 전주시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5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2등급을 달성하며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도 부패 취약 분야를 분석하고, 고위직 청렴 메시지 릴레이와 청렴마일리지 제도 등 내부 시책을 강화해 청렴 문화를 공고히 할 방침이다. 윤동욱 전주 부시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갖춰야 할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덕목”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관행적인 선물 수수 문화를 뿌리 뽑고, 시민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는 투명한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전북뉴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26학년도 융합교육(STEAM) 선도학교 17개교를 지정하고 사전 연수와 협의회를 통해 학교 현장 중심의 융합교육 확산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 창조나래 회의실에서 ‘2026년 융합교육(STEAM) 선도학교 업무 담당자 사전 연수 및 협의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현장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6학년도 융합교육(STEAM) 선도학교로 지정된 17개교(초 6개교, 중 6개교, 고 5개교) 업무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학교 교육과정 내 융합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이를 인근 학교로 확산하는 ‘지역 중심 학교’로서의 실천 방안을 논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해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 안착 방안을 점검하는 한편, 올해 운영 기조와 방향성도 재확인했다. 참석 교사들은 정규 교육과정과 창의적 체험활동(동아리), 학교 자율시간 등에서 활용 가능한 프로그램 구성 방안을 논의하고, 학생들의 실생활 문제 해결 능력과 융합적 사고력 신장을 위한 구체적 실행 전략을 모색했다. 도교육청은 선도학교 운영의 핵심을 교사 역량 강화에 두고, 융합교육 수업지원단을 통한 교수·학습 자료 개발, 현장 모
[전북뉴스] 전북특별자치도가 2년간 133개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 성과를 토대로 ‘전북형 스마트 제조 AI 시범공장’을 조성하며 인공지능 전환(AX) 중심의 질적 고도화에 나선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1일 도청에서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간 133개 제조기업에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해 현장 혁신을 지원했으며, 올해부터는 ‘전북형 스마트 제조 AI 시범공장’ 조성을 통해 정책을 양적 확대에서 질적 고도화 중심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30명의 전문 멘토가 기업 현장에 6~8주간 상주하며 2,142건의 개선 과제를 발굴했고, 이 중 93%인 1,986건을 현장에서 즉시 해결했다. 180회 이상의 현장 점검과 간담회를 통해 공정 개선과 애로 해소를 병행했으며, 공정 분석부터 기술·마케팅까지 전방위 지원을 추진했다. 그 결과 참여 기업은 생산성 76% 향상, 납기 39% 단축, 불량률 53% 감소, 원가 24% 절감의 성과를 거뒀고, 기업당 평균 매출은 8억 100만 원 증가했다. 신규 고용도 61명 창출됐다. 도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농생명·기계부품 등 주력 산업 분야에 AI·로봇 기반 지능형 공정을 실증하는 시범공장을 선정하고, 디
[전북뉴스] 순창군이 관내 5·6세 유아를 대상으로 3월 9일부터 5월 27일까지 총 48회 유아발레 프로그램을 운영해 신체 발달과 예술 감각 향상에 나선다. 순창군은 11일 순창군보건의료원에서 관내 유아의 건강한 신체 발달과 예술적 감각 향상을 위해 오는 3월 9일부터 5월 27일까지 유아발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5·6세 유아를 대상으로 월요일과 수요일 주 2회, 총 48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연령별 맞춤 수업으로 구성해 음악에 맞춘 발레 기본 동작과 리듬감 향상 활동을 중심으로 운영하며, 발레 바를 활용한 기초 신체훈련도 병행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 카페 ‘순창군해피니스센터’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군은 프로그램 종료 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향후 운영에 반영할 방침이다. 온기곤 보건의료원장은 “지리적 여건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지역 유아들에게 발레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바른 신체 성장과 표현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장병운 기자
[전북뉴스] 무주군이 5,516농가 3,142ha에 8억4,800여만원의 군비 직불금을 지원하며 농가 경영안정과 지역농업 지속가능성 확보에 나섰다. 11일 무주군에 따르면 농업인의 생활 안정과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해 5,516농가, 3,142ha 규모에 총 8억 4천 8백여만 원의 ‘군비 직불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원 단가는 1ha당 27만 원으로, 농가당 최대 135만 원까지 지급됐다. 지원 대상은 전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상자 가운데 무주군에 거주하며 지역 내 농지(0.1~5.0ha)를 경작하는 농업인이다.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지급해 행정 편의를 높였다는 평가다. 신상범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고물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 농산물 가격 하락, 농업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생활 안정과 지역 농업 발전, 지역사회 소비 진작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의 환경·생태·먹거리 안전 등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해 시행되는 제도로,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전북뉴스] 전북특별자치도가 2026년을 ‘AI로봇 산업 육성 원년’으로 선포하고 1조 원 규모의 실증 인프라를 중심으로 AI로봇 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나선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9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을 대한민국 AI로봇 실증·산업화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며 ‘AI로봇 산업 클러스터 조성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저출산·고령화와 생산비용 상승 등 구조적 변화 속에서 로봇·AI 중심 산업 전환이 가속화되는 세계적 흐름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다. 글로벌 로봇시장은 2021년 282억 달러에서 2030년 831억 달러로 약 3배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도는 중앙부처와 협력해 자유로운 연구개발과 실증 테스트가 가능한 ‘로봇 제조 부품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피지컬 AI 기반 실증 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피지컬 AI 실증 밸리를 중심으로 AI로봇 혁신지정도 추진해 실증 특례와 규제 완화를 적용한다. 우선 총 1조 원 규모의 ‘협업지능 기반 피지컬 AI 실증 밸리’를 조성해 핵심 인프라를 구축한다. 실제 산업 환경을 구현한 실증 메타팩토리를 통해 연구실 기술이 즉시 현장에서 검증되는 체계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전북뉴스]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이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현실과 도민 삶을 반영한 정책 발굴을 위해 정책공약개발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은 10일 전북 지역에서 ‘2026 지방선거 정책공약개발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전북 맞춤형 정책과 실효성 있는 공약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정책공약개발 TF는 이동기 원광대학교 행정언론학부 교수를 총괄위원으로 총 7명으로 구성됐으며, 정책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문성과 현장성을 높였다. TF는 실현 가능성과 지속성을 갖춘 정책을 중심으로 지역 현안과 연계한 중·장기 발전 전략을 마련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피지컬 AI, 신재생에너지, K-컬처 등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을 토대로 전북의 여건과 강점을 살린 전북형 정책 모델을 구체화하고, TF 운영과 병행해 도민 의견 접수 창구를 개설해 정책 제안이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공약 제안 모집은 2~3월, 주요 공약 정리는 4월, 공약 발표는 5월에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도당 관계자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달라진 제도 환경에 걸맞은 실질적인 정책 전략이 필요하다”라며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