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뉴스] 순창군이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 자영업자와 농어업인을 위해 출산급여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하며 출산·양육 친화 환경 조성에 나섰다. 5일 순창군은 ‘청년 1인 소상공인·농어업인 출산급여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신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출산급여 지원사업은 청년들이 출산과 양육의 부담을 덜고, 자신의 삶의 터전인 순창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머무르고 싶고, 돌아오고 싶은 순창을 만들기 위해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출산 후 생계 단절 위기에 놓인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내 출산·양육 친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청년 자영업자와 농어업인을 주요 지원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은 순창군에 주소를 두고 전북특별자치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하면서 도내에서 1인 소상공인으로 사업장을 운영하거나 농어업에 종사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출산일로부터 1년 이내 신청해야 한다. 여성의 경우 본인이 출산하면 90만 원의 출산급여가 지급되며, 고용노동부 고용보험 미적용자 출산급여
[전북 뉴스] 진안군이 ‘2026-2027 진안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유치와 뉴미디어 홍보 강화를 위해 관광지 스냅촬영 비용을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5일 진안군은 관광객과 군민을 대상으로 ‘2026 진안고원 스냅촬영 지원사업’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진안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많은 분들이 진안고원의 수려한 풍경 속에서 소중한 인생 사진을 남기길 바란다”며 “공개된 스냅사진들이 ‘진안 방문의 해’를 전국적으로 알리는 좋은 홍보 매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진안군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군민이 군 내 주요 관광지에서 전문 작가와 함께 인물 스냅 촬영을 진행할 경우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를 통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뉴미디어를 활용한 관광 홍보를 확대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 이상이면 주소지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진안군 관광지 일원에서 촬영을 진행할 경우 건당 1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60건이다.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사진·영상·미디어·콘텐츠 관련 업종으로 사업자 등록이 된 전문 사진작가를 대상자가 직접
[전북 뉴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의 중학교 적응과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해 진로연계교육 자료를 개발·보급하며 학교급 전환 지원에 나섰다. 5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중학교에 진학하는 초등학생을 위한 진로연계교육 자료 ‘나ː로(路) 새ː로(路) 중학교 가는 길’을 보급한다고 밝혔다. 최재일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나ː로(路) 새ː로(路) 중학교 가는 길은 초등학교 6년의 배움을 돌아보고 새로운 학교급으로 나아가는 학생들의 성장을 돕는 자료”라며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해 진로연계교육이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자료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중학교 생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새로운 환경 속에서 자신의 성장을 성찰하며 새출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개발됐다. 자료는 교사용과 학생용으로 구분 제작됐으며 학교 현장에서 수업과 활동에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자료집 형태뿐만 아니라 웹진 형태로 제작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누리집에도 탑재했다. 전북교육청은 해당 자료가 학생들의 중학교 진학에 대한 불안감을 완화하고 자기 이해와 진로 역량을 강화하
[전북 뉴스] 무주군이 농촌 인력난 해소와 스마트 농업 확산을 위해 농업용 드론 전문가 양성 과정을 운영하며 자격증 취득 지원과 안전 농기계 보급 확대에 나선다. 5일 무주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농업용 드론 전문가 양성 과정(상·하반기)’을 운영하며 올해 총사업비 2천만 원을 투입해 교육생 1인당 15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황재창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장은 “지난 2019년도부터 도비를 확보해 농업용 드론 전문가를 육성하고 있으며 91명의 수강생 중 77명이 자격증을 취득해 병해충 방제뿐만 아니라 종자 파종 등 농업 현장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라며 “기초부터 안전 규정까지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농업용 드론 전문가 양성 과정을 통해 스마트 농업 시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홍보와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 기간은 오는 3월 3일부터 4월 10일까지로 모의비행 요령 등 이론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농업과학관 정보화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기본 및 숙달 비행 등 실기교육은 반딧불 드론교육원에서 실시된다. 다만 교육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상반기 농업용 드론 자격증 취득 교육 대상자 모집 기간은 2월 9일부터 20
[전북 뉴스] 무주군이 사과·배 재배 농가 보호를 위해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 기간을 운영하며 점검반 투입과 농가 교육을 병행하는 등 선제 대응에 나섰다. 5일 무주군에 따르면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 중점 기간(1월 12일~4월 24일)’을 운영하며 주 1회 이상 6개 읍면 사과·배 재배 과원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종철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장은 “과수화상병은 사과와 배 등에 치명적인 세균성 병해로, 한 번 발생하면 과원 전체로 확산할 우려가 커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특히 겨울은 병원균이 잠복한 궤양 및 감염 의심 나무를 제거하기에 적합한 시기로, 철저한 관리가 생육기 발생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어 점검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무주군은 지도·연구직 공무원과 농업인상담소장 등으로 구성된 6개 팀 28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과원을 순회하며 병해 의심 증상 발생 여부와 궤양·위험주 제거 여부 등을 집중 확인하고 있다. 또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궤양 제거 방법과 작업자 및 농기 자재 소독 요령, 외부 유입 차단을 위한 과원 관리 수칙 등 과수화상병 예방 교육과 홍보도 병행 추진 중이다. 무주군은 과수화상병 의심 증상이
[전북 뉴스=청와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전주·완주 행정통합 추진 상황을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고하며 지역 통합 논의에 힘을 실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3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전주·완주 기초단체 통합 추진 상황을 깜짝 보고하며 국가균형발전 차원의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대통령이 오랫동안 제시해 온 ‘5극 3특’ 국가균형발전 전략의 영향으로 올해 들어 전국적으로 지역 통합 논의가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광주·전남 통합 선언에 이어 전북에서도 전주·완주 통합 선언이 이뤄지며 지역 통합 흐름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보고했다. 전주·완주 통합은 지난 30여 년 동안 지역의 숙원 과제로 추진됐지만 세 차례 무산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완주 지역구 안호영 국회의원이 통합 추진에 동참하고 전주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통합을 선언하면서 새로운 전기를 맞았다는 점도 함께 언급됐다. 정 장관은 또 정부 차원의 제도적 지원 필요성도 건의했다. 최근 국무총리가 광역 통합 추진과 관련해 특별자치도 등 통합 과정에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점을 거론하며 지역 기대가 크다는 점을 전달했다. 아울러 광
[전북 뉴스]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 국회의원들이 국가균형발전 전략의 핵심 시점에서 전북 소외를 막기 위해 3특(전북·제주·강원) 특례 확대와 최소 10조 원 규모 국가 투자를 정부와 국회에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전북 국회의원들은 4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의 위상 강화와 실질적 특례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정동영·안호영·이성윤·박희승 의원과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참석했다. 의원들은 “전북은 ‘5극에 밀리는 3특’이 아니라 5극보다 더 강력한 지위와 특례를 보장받아야 할 지역”이라며 최근 국회에서 신속히 논의 중인 5극(광역 통합특별시) 관련 법안과의 구조적 격차 해소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정부가 5극 통합특별시에 최대 20조 원 지원을 약속한 만큼, 전북을 포함한 3특에도 최소 10조 원 이상의 실질적 투자와 특례 확대가 반드시 보장돼야 한다”며 “이는 전북 생존의 최소 조건”이라고 주장했다. 또 의원들은 전북이 △14개 시·군으로 분절된 행정 구조 △취약한 송전망과 전력 인프라 △농생명 산업에 대한 중앙 규제 △새만금–전주–익산 축의 미완
[전북 뉴스] 6·3 지방선거를 4개월여 앞두고 실시된 완주군수 지지도 조사에서 이돈승 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소통 특보가 유희태 현 완주군수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1 전북취재본부는 이달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여론조사 전문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완주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완주군수 적합도 조사에서 이돈승 전 특보가 근소한 차이로 선두를 기록했지만, 상위권 후보 간 격차가 크지 않아 향후 판세 변동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다. 조사에서 ‘다음 인물 중 완주군수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27.1%가 이돈승 전 소통 특보를 선택했다. 유희태 현 완주군수는 23.7%의 지지를 얻어 3.4%포인트 차이로 뒤를 이으며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였다. 이어 국영석 전 전북도의원이 16.6%, 서남용 전 완주군의장이 11.9%, 송지용 전 전북도의장이 10.2%, 임상규 전 전북도 행정부지사가 5.0% 순으로 나타났다. 그 외 다른 인물은 1.6%, 적합 인물이 없다는 응답은 2.6%,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3%로 집계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인구비례에
[전북 뉴스] 6·3 지방선거를 4개월여 앞두고 실시된 장수군수 여론조사에서 최훈식 현 군수가 경쟁 후보들을 앞서며 우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1 전북취재본부는 2일부터 3일까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장수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장수군수 적합도 조사에서 최훈식 군수가 비교적 안정적인 지지율로 선두를 유지했다. 2위 후보와 격차가 오차범위를 넘어선 만큼 현재 구도에서는 우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조사에서 ‘다음 인물 중 장수군수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45.6%가 최훈식 현 군수를 선택했다. 양성빈 전 전북도의원은 32.1%의 지지를 얻어 2위를 기록했으며, 두 후보 간 격차는 13.5%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으로 나타났다. 이어 장영수 전 장수군수는 17.1%의 지지를 얻으며 3위를 차지했다. 박용근 현 전북도의원은 2.4%, 김갑수 조국혁신당 무주·진안·장수 지역위원장은 1.0%의 지지를 얻는 데 그쳤다. 이외에 다른 인물은 0.3%, 적합 인물이 없다는 응답은 0.2%,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3%로 집계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인구비례에 따
[전북 뉴스] 6·3 지방선거를 앞둔 무주군수 여론조사에서 윤정훈 전북도의원과 황인홍 현 군수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보이고 있다. 뉴스1 전북취재본부는 2일부터 3일까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무주군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여론조사 결과 무주군수 적합도 조사에서 윤정훈 전북도의원이 근소한 차이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서 ‘오는 6월 실시될 지방선거에서 무주군수로 출마가 예상되는 인물 중 누가 적합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51.0%가 윤정훈 전북도의원을 선택했다. 황인홍 현 무주군수는 47.0%의 지지를 얻어 두 후보 간 격차는 4.0%포인트로 집계됐다. 이외에 다른 인물은 0.1%, 적합 인물이 없다는 응답은 1.0%,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0.9%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인구비례에 따라 통신사로부터 받은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자동응답 조사(ARS) 방식으로 이달 2~3일 진행됐다. 2025년 12월 말 주민등록 인구 현황을 기준으로 지역·성·연령별 비례 할당 후 무작위 추출로 표집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최대 허용오차 ±4.4%P, 연결대